
북한, 17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 오명
북한은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라는 오명을 올해도 벗지 못했다. 벌써 17년째다.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돕는 오픈도어선교회는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2018년 기독교 박해 순위(WW… 
한국 담임목사 사례비 줄었고, 선교·복지비는 늘었다
담임목사의 지난해 월 평균 사례비가 176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213만 원에 비해 40만 원 가령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사례비 외 기타소득은 2012년 월 평균 47만 원에서 2017년 108만 원으로 60만 원 가량 늘었다. 
北-中 국경지역 주민들 "자녀 위한 최고의 새해 선물은 탈북"
최근 북·중 국경지역 주민들 가운데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새해 선물은 탈북'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9일 보도했다.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교회 연합 위해 어떤 희생과 수고도 감내할 것"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와 시애틀 목사회가 주관한 2018년 신년조찬 기도회가 지난 6일,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기독교연합회 회장 천우석 목사는 "하나되게 하소서(요한복음 17:13-23)"라는 제목의 설교에…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 임현수 목사 강사로 준비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회장 권 준 목사)는 지난 4일 산마루식당에서 신년하례회 모임을 갖고 오는 14일(주일) 오후 6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리는 제 18차 기도회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번 18차 통일… 
2018년 시애틀 형제교회 신년말씀 사경회 열려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를 강사로 신년 말씀 사경회를 개최했다. "나그네 된 백성의 선교적 여정"이란 제목으로 열린 사경회에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소개하며 미주 한… 
"파송 선교사 다시 증가세... 170개국 2만7,436명"
2016년 말 통계상으로는 성장이 멈춘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 수가 다시 231명이 증가한 2만7,436명으로 나타났다. 활동국가 수는 전년대비 2개국이 줄어 170개국으로 집계됐다. 8일 안디옥성결교회 행신성전에서 열린 제28차 한국세계… 
장기려 박사의 도움 못 잊어 50년만에 찾아온 '기부천사'
1970년, 진주시 외곽 시골 마을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박우용 씨는 심한 복통으로 찾아간 복음병원에서 '간암'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에는 손을 쓸 수도 없는 중병이었지만, 주치의였던 장기려 박사는 한 달 동안 성… 
英 감리교, 동성결혼 수용 여부 결정 위해 연봉 48,000 유로 법률 고문 세워
영국감리교(The Methodist Church)는 동성결혼 수용 여부 결정을 앞두고, 48,000 유로(약 6,000만 원)의 연봉을 책정해 '평등, 다양성, 포괄성을 위한 고문'을 세웠다. 
"2018년, 한국교회가 세계 기독교의 기수(旗手)가 될 것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6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경건회에선 …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었던 무슬림의 회심
최근 더가스펠코얼리션은 한 무슬림 여성의 간증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유케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거듭난 많은 이란 여성들 중 한 명이다. 현재 그녀는 엘람 미니스트리즈(Elam Mininstries)를 섬기고 
곽선희 목사 “인터넷 보고 한 설교는 절대 감동 못줘”
소망교회 원로인 곽선희 목사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설교는 절대 감동을 주지 못한다"며 "목사들이 검증되지 않은 지식들을 겁없이 사용한다"고 했다. 
명성교회 교사 105명 “학생들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웠다”
명성교회 교회학교 교사 105명이 교회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교회학교는 학생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며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그 삶을 몸소 실천하여 다 
조용기 목사 “성도들 기도가 남북 통일 이끌 것”
'2018 국민 신년하례예배'가 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홀에서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국부협) 주최로 개최됐다. 
"성령의 바람으로 네팔을 기독교 국가로"
DCMI 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회 선교사는 네팔 선교에 많은 열정을 쏟은지 오래됐다. DCMI 선교단체는 2018년 3월에 있을 선교대회에서 3일 동안 약 10만 명을 목표로 전도 폭발 복음전도 계획을 세우고 있다. DCMI 선교회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