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대담]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2)
"변한 건 없어요. 하지만 예전에는 성경에 이러저러한 모순이 있어서 믿지 않았다면, 지금은 여전히 모순이 있기 때문에 거꾸로 믿는 거에요. 전에는 그랬지요. '일점일획도 못 고친다면서? 그런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임현수 목사 초청 신년성회 개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오는 1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북한에 2년 6개월 동안 억류됐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를 초청해 신년성회를 개최한다. 31개월 만에 자유를 찾은 임현…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신년 주일 임직식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오는 1월 7일(주일) 신년 주일 임직식을 개최한다. 
[신년 대담]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1)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 박사를 최근 영인문학관에서 만나, 교회와 기독교, 성경 읽기, 부쩍 다가온 인공지능(AI) 시대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세례 10년째인 이어령 박사는 3여년만의 만… 
해묵은 논쟁 송구영신예배 '신년 말씀 뽑기'... 反기독교적 vs 격려 의미일 뿐
전국 대부분 교회가 새해를 맞아 드리는 송구영신예배에서 '말씀 뽑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것이 '기독교적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서 거리모금 사상 최고액인 1억5천만 원 나와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거리모금 사상 최고금액인 1억5천만 원의 수표가 나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MBC 선교비 보도, 편향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28일 '십일조 내려 번호표까지... '묻지마' 선교비 한 달에 10억' MBC 뉴스투데이 보도에 대해 "편향됐다"며 반박했다. 교회 측은 먼저 '교회 재정의 투명도가 의심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세습, 정당한 절차면 괜찮다" 상당수... 명성교회 사태와 온도차?
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많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명성교회 사태에서 나타난 여론을 감안할 때 다소 의외라 할 수 있다. 
서부개혁 신학교(Western Reformed Seminary) 이전
타코마 다운타운 5 G Street에 있는 명문 전통 서부 개혁 미국장로교 신학교가 학교건물의 누전화재로 구 건물을 해체하고 재건축하는 동안 레크우드(9152 Gravelly Lake Dr. SW Lakewood, WA 98499)로 이전했다. 
오바마와 다른 트럼프의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 때 다른 사람들 눈치보지 말고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자신있게 인사하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 
지구촌 기독교가 마주했던 1년 트럼프, IS, 박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복음주의자들을 비롯한 보수 기독교인들은 그가 미국 내 기독교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다.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 3대 담임 손요한 목사 위임
복음언약 장로교회 서북노회(ECO)에 가입된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8040 Pacific Ave, SE, Olympia, WA 98503)는 지난 17일, 손요한 목사를 교회 제 3대 담임으로 위임했다. 위임 예배에는 올림피아 지역목사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 
"기성 교회와 성도들, 신천지의 허구성 너무 몰라"
신천지 비유풀이에 넘어갔던 사람들이 '신천지 허구성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이슬람 비판 설교로 고소당했던 나이지리아 출신 英 선교사 ‘무죄’
영국에서 이슬람과 테러리즘 사이의 연계성을 지적하는 설교를 했다가 치안유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얻게 된 나이지리아 출신 선교사가 무죄로 풀려났다. 
[2017년 한국교회 10대 뉴스] 종교개혁, 탄핵과 대선, 종교인 과세, 명성교회…
올해는 루터가 로마가톨릭의 면죄부 판매의 부당성을 고발하며 1517년 독일 비텐베르크 성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여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후 500주년이 되는 해였다. 한국교회는 칼빈의 영향력이 큰 장로교가 강세를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