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보수교회연합 첫 공식활동 “WCC 반대”
미주 내 보수 성향을 가진 교회들의 연합을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주보수교회연합회가 WCC 배격을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UMC 총회, “동성애는 죄” 61% 지지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현재 동성애 반대 입장의 정관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3일 동성애 관련 개정안 찬반 투표에서 현 정관의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는 언어를 대체하는 데 대한 반대가 61%를 기록, 과반수를 차지해 … 새순교회의 뜻 깊은 제시유 라이브 콘서트
축복된 가정의 달을 맞아 제시유 라이브 콘서트가 5일 뉴욕새순교회(담임 석중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민교회 성도들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열린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라이프… 뉴욕주양장로교회 임직예배 4명 일꾼 배출
뉴욕주양장로교회(담임 김기호 목사)가 6일 저녁 임직예배를 드리고 4명의 새 임직자들을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 최기성, 정갑진 △안수집사장립 서윤경 △권사임직 문영례 등이다. 이날 임직예배는 김기호 목사 인… 열방교회, 아이티선교 위한 자선음악회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가 6일 저녁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 장로) 초청 2012년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는 열방교회가 주력하고 있는 아이티선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겸해서 개최됐다. 선교로 연합된 교회들 찬양으로 하나되다
뉴욕-뉴저지 일대의 선교를 위한 연합체인 KPM 회원교회들이 6일 저녁 뉴저지초대교회 본당에서 ‘2012 KPM 연합찬양제’를 열고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뉴저지비전교회 창립예배 설교 ‘주님의 공동체’
이기원 목사(부천온누리교회 담임)는 6일 오후 열린 뉴저지비전교회 창립예배에서 ‘주님의 공동체’(마28:19~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기원 목사의 설교는 Acts 29운동의 미동부 거점교회가 되는 뉴저지비전교회의 앞으… “Acts29 운동 이끌 미동부 거점교회 될 것”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의 Acts29 비전으로 지난 2005년 뉴욕에 세워진 인투교회의 지성전으로 운영돼 왔던 뉴저지비전교회가 6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미동부지역 거점 교회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뉴저지비전교회의 … 한인목회자가 주도한 플러싱타운홀 150주년
5일 플러싱타운홀에서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뉴욕지역의 한인사회와 한인교회들이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플러싱 지역을 대표하는 플러싱타운홀이 150주년을 맞았고 특히 이 기념행사를 한인이 주도했다. 낮은울타리 신상언 대표, 레이디 가가를 말하다
2372만156명. 2012년 5월 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레이디 가가의 트위터 팔로워 숫자다. 잠실주경기장에서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을 본 관객 수만 4만 5천여명이다. 이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그만큼 논란도 … RCA 한인교회협, 신임임원 구성 완료
2012-2013 RCA 한인교회협의회 신임임원 명단이 확정됐다. RCA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2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드 소재 칼빈 칼리지 프린스 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각 지역 신임 협회장으로 박효우 목사를 선출하는 등 조직구성을 … “기독 청소년 뉴욕 7천, 뉴저지 4천 추산”
현재 이민교회 내 정확한 성도숫자에 대한 통계가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AYC·대표 최예식 목사)가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12세 이상 18세 이하의 한인 기독교 청소년 숫자를 총 7천여 명으로 추산해 … 뉴욕 예술가들 탈북자 위한 헌신 잇따라
지난달 뉴욕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데 이어 5월은 뉴욕지역의 예술가들이 탈북자들을 위해 전시회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탈북자를 위한 헌신적 활동이 뉴욕지역에 잇따르고 있 서임중 목사의 절차탁마 목회 이야기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는 2011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참여하면서 뉴욕교계에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포항중앙교회는 포항 뿐 아니라 한강 이남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대형교회다. 포항의 복음화율은 10%… 특별한 5월 “하은교회 특수를 노린다”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가 2일 저녁 한인 홈리스 구제를 위한 클래식 찬양예배를 열고 풍성한 5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요예배를 대체해서 열린 찬양예배에는 지난달 29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한인 홈리스를 위한 자선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