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 뉴욕을 달구다
메인 워십리더이자 ‘내 구주 예수님 (Shout to the Lord)’ 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달린 첵은 이 날 “우리가 공연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진심으로 예배하는 …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
웨슬리 회심 전도 축제 둘째 날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는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신명기 11:13-17)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뉴욕웨슬리부흥선교단, 존 웨슬리 회심 전도 축제
1981년 창립된 뉴욕웨슬리부흥선교단(단장 김재경 목사)은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가 회심한 1738년 5월 24일 올더스게이트 거리(Aldersgate Street) 회심 사건을 기념하고 그의 신앙을 계승하고 회복하기 위한 행사로 1982년부터 매 해 … 웨슬리 회심 전도 축제
천 목사 "성추행은 없었던 일"
신병선 씨는 "그동안 마영애 씨가 이메일과 기자회견 등으로 두리하나선교회를 괴롭혔지만 감정 싸움이라 생각하고 인내해왔으나 이번에는 고소등 법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을 가졌기에 어쩔 수 없이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 "부르심 따라 온 신학교, 이제 졸업합니다"
요즘 뉴욕의 한인신학교 졸업식이 한창이다. 그런데 미주 한인신학교의 졸업생 대부분은 보통 대학의 졸업생과 달리 나이가 지긋한 만학도들이다. 여성 목회자, 우린 누구인가?
보이지 않는 유리 천정이 여성 목회자들에게 존재한다고 하지만 1900년대부터 배출된 여성 목회자들의 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년 동안 여성 성직자 수는 세 배 이상 늘어났으며 지난 10년 간 종교학이나 신… [연재 수기]하나님, 큰 일 났습니다(12) - 살아서 역사하는 말씀
맨하튼 야채 가게 지하실에다 한 평 남짓한 방을 만들어 놓고 이사를 했다. 방세도 교통비도 줄이고 출퇴근 시간도 절약할 요량으로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선뜻 허락해 주셨다. 교회에서 연장을 빌리고 나무도 사서 내 손으…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본국의 5월은 어린이, 부모님, 스승을 생각하는 달이다. 5월의 마지막 주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회장 최윤희)는 잊지 않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승을 존경하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미국에 알리고, 아이들을 … 뉴욕리폼드 신학대학(원) 첫 졸업생 배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 측) 뉴욕리폼드 신학대학(원) 제 1회 졸업 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28일(목) 오후 6시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개최됐다. 사역 지경 넓히고 전문성 더하는 뉴비전청소년커뮤니티센터
많은 한국인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온다. 그러나 문화, 환경 모든 것이 한국과는 다른 미국에서의 생활은 정착 과정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이민길에 오르게 했던 '자식 문제'는 또 다른 자식 문제를 낳는다. … 미주두리하나 이사진, 기자회견 갖고 입장 표명할 것
두리하나USA 뉴욕ㆍ뉴저지 임원들이 29일 오후 7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자들의 천 목사 고소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다. 제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6월 3,4일 개최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열정을 충전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6월 3, 4일 대성전에서 제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54개국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 [이강 칼럼]기적은 기적처럼 다가오지 않습니다
오클라호마에서 공부할 때 동료목사님 한 분이 목회학 박사 학위 논문을 쓴 것 가운데 The Ministry Between Miracles (기적 사이에서의 목회)라는 논문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chaplain으로 말기 암환자들을 주로 섬기면서 과학적인 치료… 김준곤·옥한흠·조용기 목사, 국민장 장의위원 선정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의 구성이 완료됐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장의위원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교계 인사들도 20여명이 포함됐다. 명단에 포함된 교계 인사들은 김준곤 목사(CCC 총재),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