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이단규정은 교인들에게 상처만 준다
한국교회 교인 대부분은 통일교를 비롯한 여호와의 증인, 재림교, 신천지 등을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 및 사이비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한국교회의 이단 및 사이비는 ‘인간의 잣대’에 의해서 계속 만들어지고 … 최삼경 목사, 이번엔 교계 지도자들 비난 강연 ‘물의’
삼신론 이단 사상, 성령잉태 부인, 금품수수설, 이단 조작설 등의 혐의에 대해 명확한 해명 없이 회피해온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 소재 빛과소금교회)가, 미국까지 건너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11월 17일 오전 10시 필라…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교협 되겠다."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이 19일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내외 사업 목표를 발표했다. 뉴욕교협은 전임자들의 사업을 계승해나가는 한편 회원 ID를 발급해 필요할 때 회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김연규 목사 칼럼]전(殿)을 건축(建築)하라
북이스라엘은 BC722년 호세아 왕 정치시절에 앗시리아(Assyria=앗수르)에 의해 패망(敗亡)하고 이후 136년이 지난 BC586년에는 남유다가 시드기야 왕 정치시절에 바벨로니아(바벨론)에 의해 패망(敗亡)하고 만다. 이광희 목사 여행기(3) - 폴란드 바도비체, 크라쿠프
폴란드 출신의 교황 바오르 6세의 고향인 바도비체(Wadowice)로 향하였다. 교황 바오르 6세가 추기경으로 재임 시 사역했던 성당 주위의 건물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지명지로서 12세기의 건물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JMS 정명석 씨, 피해자에게 5천만원 손해배상
지난 4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0년 확정 판결을 받았던 JMS 교주 정명석 씨가, 이번에는 성폭행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 5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WEA 지도자들, 삼자교회와 면담… 관계 발전 기대
세계복음연맹(WEA) 대표단이 지난 16일 중국 삼자교회 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상호 대화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WEA의 삼자교회 방문은 2008년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의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김창만 목사의 독서 칼럼]“맞서 나가기"
“방목하여 기르는 소들 가운데‘해리퍼드’(Hereford)종은 극심한 추위를 견뎌내는 능력이 탁월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일반적으로 방목해서 키우는 소들은 혹한의 추위를 견디기 힘들 때 바람을 등지고 서서히 이동한다고 한다 제 목숨을 내어준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군은 바르샤바로부터 300km 떨어진 작은 도시 ‘오시비엥침’ 인근의 폴란드군 병영을 접수했다. 그리고 나치 독일은 ‘선의에 따라 유대인을 보호 수용하는 장소’라는 말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전도시 반대 질문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2)
교회를 다니면서 포기해야 될 것과 절제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아서 싫습니다. A. 그것도 사실입니다만, 세상의 이치는 잃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도 있습니다. 돈을 잃을지 모르지만 대신 양심의 자유를 얻는다면, 그것은 … [조유경 사모의 교육 칼럼]속도보다 더 중요한 방향 설정
21세기에 들어선 우리들은 지난 사반세기를 돌아볼 때 엄청난 새 역사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기록되어졌음을 깨닫게 되며, 너무나 빠른 문명 발달 속도에 위축감마저 느끼며 살고 있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 800명 추수감사절 만찬 대접
구세군뉴욕한인교회(담임 김종우 사관)는 오는 추수감사절인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개최한다. 만찬은 당일 오전 11시, 오후 12시, 오후 1시 세 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협 36회기 예산 42만불 책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 제36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가 1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김원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 후 신현택 목사의 사회로 회무가 처리됐… "2세 가정 위해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8개월 전에 개척된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는 성인이 된 2세 가정을 품는 교회이다. 미혼 때는 그나마 교회에 나오다가 가정을 이루고 나면 더욱 교회에서 설 곳이 없는 2세들을 위해 이 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셨다."고… “자의적 정죄 안돼”… 이단 판단 기준 나왔다
최근 최삼경 목사를 비롯한 몇몇 이단연구가들에 의해 주도돼온 ‘무분별한 이단 정죄’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한국교회 내에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이단 판단의 기준’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