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 청소년 뉴욕 7천, 뉴저지 4천 추산”
현재 이민교회 내 정확한 성도숫자에 대한 통계가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AYC·대표 최예식 목사)가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12세 이상 18세 이하의 한인 기독교 청소년 숫자를 총 7천여 명으로 추산해 … 
뉴욕 예술가들 탈북자 위한 헌신 잇따라
지난달 뉴욕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데 이어 5월은 뉴욕지역의 예술가들이 탈북자들을 위해 전시회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탈북자를 위한 헌신적 활동이 뉴욕지역에 잇따르고 있 
서임중 목사의 절차탁마 목회 이야기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는 2011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참여하면서 뉴욕교계에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포항중앙교회는 포항 뿐 아니라 한강 이남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대형교회다. 포항의 복음화율은 10%… 
특별한 5월 “하은교회 특수를 노린다”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가 2일 저녁 한인 홈리스 구제를 위한 클래식 찬양예배를 열고 풍성한 5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요예배를 대체해서 열린 찬양예배에는 지난달 29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한인 홈리스를 위한 자선음악… 인투교회, 맨하탄과 뉴저지 분리된다
지난 2005년 말 한국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의 Acts29 비전을 품고 뉴욕과 뉴저지에 세워졌던 인투교회(In2 church)가 맨하탄 성전과 뉴저지 성전을 분리한다. 이를 위해 인투교회는 오는 6일 오후2시30분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 
박종인 수석부목사, 주안장로교회 떠난다
한때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까지 내정됐었던 주안장로교회 박종인 수석부목사가 후임직 사퇴에 이어 아예 교회를 떠날 예정이다. 교회는 지난 주일이었던 4월 29일 저녁 제직회를 통해 박 목사의 사임의사를 받아들였다. 박 목… 
美 테리 존스 목사 또다시 코란 소각 논란
전 세계에서 물의를 빚어 온 미국의 극단주의 목회자인 테리 존스(Jones) 목사가 또다시 코란을 불태워 현지와 세계 교계의 비판에 직면했다. 존스 목사는 이번에는 이란 정부가 현지인인 유세프 나다르카니(Nadarkhani) 목사를 구금… 물러난 백현기 직무대행 “조속히 감독회장 선임되길”
가처분의 본안사건 대법원 선고에 따라 4월 30일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 지위가 종료된 백현기 변호사가 마지막 서신을 남겼다. 그는 “직무집행대행자로서 업무를 시작한 2010. 12. 17.부터 오늘까지 업무를 시작할 때 밝힌 업… 
[제33회 2012 할렐루야 뉴욕대회]
美 UMC 동성애 타협 움직임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성직자 안수 및 인정을 둘러싼 타협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계속 줄어드는 교인수에 대한 대책으로 동성애 성직자를 허용해야 한다”는 … 
찬양..기도..찬양, 팰리세이드에 부는 봄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담임 임정섭 목사)가 새 봄을 맞고 있다. 지난해 10월 임정섭 목사가 새로운 담임목회자로 부임한 이후 교회 내 친교가 활성화 되고 계속된 찬양집회와 특별새벽기도로 성도들 또한 뜨거운 신앙으로 무장… 
미주 감리교 웨슬리 부흥단 조직구성 완료
1981년 시작된 연합감리교(UMC) 미주웨슬리부흥전도단(Wesley Evangelical Crusade, USA)이 최근 회장단 및 실행위원단 조직을 확정했다. 조직구성에 따르면 회장단은 단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익넷한국인교회), 부단장 김종일 목사(뉴욕 … 
할렐루야대회 강사 반WCC 노선 택했다
오는 7월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대회 강사가 확정됐다. 뉴욕교협은 30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할렐루야대회 강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강사로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를 확… 레이디 가가보다, 음란 못 막은 우리 죄를…

“홈리스가 자살하려 나눔의집 찾았다 돌이켜”
뉴욕 나눔의집 디렉터 목사가 최근 나눔의 집에서 실제 일어났던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을 눈물을 머금고 간증해 주목된다. 이종선 목사는 29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 뉴욕 클래시컬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자선음악회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