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지도자론(最高 指導者論)(1)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 일을 두고 일반 대중들은 싸늘하다. 그저 그런 사람들이 자칭타칭 후보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내놓으면서 아무도 찍을 자가 없다는 말들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 [기고] 지구의 날이 있는 까닭
지구의 날(Earth Day), 4월 22일은 지구를 보호하려는 세계시민 모두가 스스로 각성, 다짐, 궐기하는 UN에서 제정한 여러(30여개) 환경시민운동의 하나이다. 지구에 남다른 연모를 느끼고 지구의 날을 최초로 제안한 사람은 미국 아이… 얌 수프 (Yam Suph) 갈대의 바다를 건넌것인가? 홍해가 갈라졌나?
출애굽기 14장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 앞에 몰린 상황에서,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고, 바다가 육지 같이 되었고, 물이 좌우로 갈라졌다.” (출 14:21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지혜는 좋은 태도를 가꾸려는 마음에 싹틉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슬퍼할 일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지식과 경험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면, 자연스레 지혜도 깊어집니다. 그래서 지혜서인 잠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의 입장
오바마 정권 때부터 바이든 정권까지 동성결혼은 물론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정책 까닭에 지난 12년 만에 성소수자들이 3배로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자신을 성소수자(LGBT)라고 밝힌 미국인의 비율이 9.3%로 … [이민규 칼럼] 지금 주님이 보이는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지금 하나님을 몰랐을 것입니다. 여전히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해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진리를 찾아 목마른 영혼을 부여잡고 무엇인가에 의지하여 인생의 길바닥에 비참한 모습으로 … [김성수 칼럼] 부활의 능력으로 목자되기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부활을 다시 묵상합니다. 바울은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불쌍한 자"라고 했습니다(고전 15:1… [성종근 칼럼] 부활의 생명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소경을 눈뜨게 하고, 나병환자를 고치며, 5병 2 어로 5천 명을 먹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던 주님이 자신은 허무하게 십자가 위에서 "나사렛 예수 유대…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부활절을 맞으며
부활절을 맞습니다. 형제와 함께하는 26번째 부활절입니다. 매해 맞는 부활절이지만 그 의미와 감격이 더 깊어지고 넓어 지기를 기도하며 이번 부활절을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호흡하는 생명을 주시고, 사역을 주시고 사…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베토벤의 부활 찬양 '할렐루야 합창'
음악의 화성에 피카르디 3도( Picardy third)혹은 피카르디 종지(Picardy cadence) 라는 하모니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조 음악을 마지막 코드에3음에 반음을 올려 장조로 전환해서 끝내는 방법으로 르네상스 이전에 작곡가들이 단조의 화… [신성욱 교수] 성금요일이 주는 의미
[1] 『가시고기』라는 소설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저자인 조창인 씨는 이 소설 때문에 일약 유명해진 43살의 작가이다. 그는 다른 일을 하다가 몇 년 전에 소설가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구봉주 칼럼] 모*각 효과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의 한 편에서의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시간이 지나, 결국 지구 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으로, 작은 원인이 시간이 지나 큰 결과를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진유철 칼럼] 받은 축복을 기억하는 은혜
L.A.를 떠난 비행기 안에서 부흥성회를 위해 기도하며 설교를 준비하는데, 모난 돌처럼 울퉁불퉁했었던 저를 주의 종으로 택하여 부르신 하나님이 처음 제 사역에 주셨던 축복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은혜이… [신성욱 교수 칼럼] 쓰레기 한번 버렸다가 대박난 가정
[1] 존 맥아더 목사님의 말씀은 끼치는 영향이 크다. 그만큼 미국 기독교계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정받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런 소중한 말을 하셨더라. “The Christian husband displays what he thinks of Christ by the way … 반복되는 역사,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 제국이 파견한 이스라엘 총독이었다. 현재 군 계급으로 치면, 백부장이 위관급, 천부장이 영관급 장교였다면 총독은 최소 장군 이상의 위치와 권력을 가진 로마의 최고위층 간부이자 정치인이었다. 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