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광 목사 칼럼] 교협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며
좋은 소식을 듣는다. 최근 세 개로 쪼개진 교협 회장들이 모여 연합을 의논했다고 들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논의들이 잘 되길 바란다. 그러나 각 그룹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고 기득권과 차기 회장 내정 등 다양한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이스라엘과 산유국(産油國)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신명기 33:24)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즉 이스라엘 주변 여러 아랍 국가에서는 … 전환치료에 관한 논쟁
트랜스젠더(젠더불쾌증)는 어떻게 치료하는가? 치료라 함은 병적인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바꾸는 노력인데, 트랜스젠더에 대한 치료는, 동성애 치료의 경우처럼, 크게 상호 상반되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확인치료(affirmative thera…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7] 자기개발
델리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면서 흥미로운 사실은 목격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민간인들이하는 탑승자에 대한 시큐리티 체크를 인도에서는 전투복을 입은 현역 군인들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제껏 나를 가장 긴장하게 했… [이민규 칼럼]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강풍으로 인해 인근 많은 지역에 정전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많이 복구된 것으로 알지만, 워싱턴주에서 이렇게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 매… [김성수 칼럼]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한 것 10가지
감사의 계절입니다. 주변에는 감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따뜻한 말, 작은 친절에도 감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면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세상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새롭게 인식할 것입니다. [성종근 칼럼] 우리의 감사
신앙은 홀로 온 세상 짐을 다 짊어진 십자가의 외로운 길이 아닙니다. 좁을 길을 걸어가도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고난이 있지만 찬송이 되는 생명의 길, 감사의 길…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Happy Thanksgiving!
11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감사하겠다고 마음을 작정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이 더 많아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무디 고 목사 선교편지] 홈리스에게 더욱 관심 가져야 할 때
감사의 계절,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워지면 홈리스 형제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됩니다. 차가운 바람, 배고픔, 그리고 비 오는 겨울은 이들의 마음을 더없이 쓸쓸하고 괴롭게 만듭니다.미… [송정명 칼럼] 우리 교협 이대로 좋은가?
“교협이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교계 원로 되는 지도자들이 그냥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최근에 종종 듣고 있는 소리다. LA 지역 교계의 형편을 아는 평신도 지도자들의 볼멘 목소리들이다. 그런 말을 듣고 있는 마음이 편치 …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만든 이장호 감독의 뒤늦은 고백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보우만!!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역사 다큐멘터리를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나, 이장호 감독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승만은 친일파, 박정희는 독재자로 알고 자랐다. 평생 … [전달훈 박사 칼럼] 30년 내과의가 말하는 몸과 마음의 병, 전인 치유
내가 의사가 된 것은 10대 당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공장 일에 청소 일이며 고생하시던 아버지는 뇌졸중이 오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되는 경험에서 육신의 질병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서였다. 영국 교회가 사도행전의 말씀과 멀어진 이유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기독교 사역 단체인 Generosity Path의 제품 및 마케팅 디렉터인 스티브 우드 목사(Steve Wood)의 기고글인 '왜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읽은 내용과 멀리 떨어져 있는가?'(Why are we so far away from what we read about in Ac… KBS 위에 뜬 무지개
KBS 위에 무지개가 떴다. 지난 토요일 밤 황금 시간대에 KBS는 '다큐인사이트'에 <이웃집 아이들>을 방영했다. 그리고 월요일 오후에 다시 재방이 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뉴욕에 사는 한국 남자인 변호사와 일본 남자 세무사가 동…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6)
레퀴엠의 시작이 되는 이 부분은 “슬픔과 위로”의 주제를 아우르며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브람스는 작품의 시작 부분에서 자신의 십자가 신학의 의도를 드러낸다. 즉 고난을 통한 축복을 표현하기 위해 산상수훈의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