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의 새벽묵상] 마음이 떠났다고 말하기 전에
휴대전화 연락처에 아들과 딸의 이름 앞에는 똑같이 ‘시온의 대로’라고 적어 두었다. 아이들의 이름을 저장하면서 그 앞에 기도를 놓았다. 아이들이 바른 길을 걷기를, 세상의 소란보다 더 깊은 것을 알아보기를. 짧은 이름… 
9·11 25주년에 무슬림 성직자에 상 수여... 캔터베리 대주교 사퇴 청원 확산
영국 성공회 수장인 사라 멀럴리 캔터베리 대주교가 오사마 빈 라덴을 찬양한 전력이 있는 무슬림 성직자에게 상을 수여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주교의 사퇴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에는 수천 명이 서명했다… 
[시] 어머님과 추석
"어머님, 저 왔어요" 방 안을 향해 불러보지만 대답 없는 적막만 내려앉고 천국 가신 지 마흔여드레, 추석을 앞둔 사람들 손에 들린 선물 꾸러미가 무거워라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십자가와 검 (Cross and Sword)
“네 칼을 도로 네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태복음 26장 52절) 필자가 미국에서 학위 논문을 쓸 때, 지도교수였던 H. McKennie Goodpasture 교수가 라는 제목의 남아메리카 교회사를 저술했습니다.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어두운 땅에서 뿌리는 깊어집니다
저는 목회 여정에서 여러 번 어두움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목회 여정의 끝자락에서 또 하나의 어두움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두움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믿음으로 살아도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답답… 
[신성욱 교수 칼럼] 시험의 목적과 이유
[1] “God does not test me because He needs to know what is in me. He tests me so I can see what is in me.” 번역하면 “시험은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알게 하시는 시간이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C. S. 루이스(C.S. Lewis)가 … 
[서정희의 새벽묵상] 맞는 말인데, 왜 지금?
잠언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인가. 그런데 잠언은 그 말을 지금 해야 하는가. 잠언은 ‘말’이라고 하지 않고 ‘입의 대답… 
[이훈구 장로 칼럼] 풍랑 위를 걸어오신 주님
갈릴리 바다는 평소에도 갑작스럽게 강한 바람이 불어 거친 파도가 일어나기로 유명한 곳이었다.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 
[박형용 목사 칼럼] 삶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도 밭을 갈 때 ‘멍에’라는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멍에는 소 두 마리를 하나로 묶어 함께 밭을 갈게 하는 도구인데,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소들에게 멍에를 지울 때 언… 
평범한 목회자가 좋은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평범한 목회자가 좋은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How below-average pastors become good leaders)을 9월 16일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 
[이진호 칼럼] 마음에 소원을 품고 삽시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민규 칼럼] 교회의 한 주
주중에도 교회에는 저마다 다른 소리가 머뭅니다. 말씀을 읽는 목소리와 아이들의 웃음, 주방의 분주한 손길과 마당을 쓸어 내는 소리까지. 
[김성수 칼럼] AI 시대에도, 목장은 더 빛납니다
요즘 온 천지가 AI 이야기로 뒤 덮힌 것 같습니다. 목장에서도 AI 이야기가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어떤 분은 신기해하고, 어떤 분은 두려워합니다. "이러다 사람 자리를 기계가 대신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듣습니다. 빠르게변… 
[성종근 칼럼] 자존심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특별히 자기의식이 있습니다. 자유의지는 내가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 것?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선택적 사항이 없다면 그것은 가진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된 것입니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시원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버지니아에 머무는 동안에는 아직 여름이 한창이었습니다. 습도가 높아 밤에도 더웠지만, 시애틀에 돌아오니 상쾌한 바람과 선선한 날씨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다녀와 집으로 돌아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