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김영길 칼럼]급하면 기도하십시오
흔히 말하기를 “급하면 돌아가라”고 합니다. 급할 때에는 생각이 좁아지고 감정이 격해지며 말에 실수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급하게 하는 일 치고 잘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급하면 돌아가면서,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 닉 부이치치 “미국의 미래, 한인 청년들 손에”
팔과 다리는 없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복음전도자 닉 부이치치(Life without Limbs 대표)가 남가주한인청소년비전센터(대표 김영길 목사, 이하 KYVC)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한 1천여 EM 청소년, 청년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예수님에 대해 … [민종기 칼럼]하늘과 땅이 만나는 장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는 사건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삼위 하나님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로부터는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한교연에 파열음 … ‘사무총장 폭행’ 논란까지
한국교회 연합기구를 자임하고 있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한교연)에 연이어 파열음이 일고 있다. 특히 사무총장과 관련, 폭행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교연은 총무직이 별도로 없으며,… 동성애 교육 저지, 기독교 대안학교만 남았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교계는 교협을 중심으로 Stop SB48, Class Act, PRE 등의 운동을 벌였다. 비록 이 운동들은 실패로 끝이 났지만 동성애 문제에 대한 경종을 한인사회에 울렸다. 또 이… 뉴욕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후보 “인위적·이론적 화합 무의미”
11일 오후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차기 교협 회장 후보 김종훈 목사와 부회장 후보 김승희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언론토론회가 개최됐다. 교협 임실행위원회 폐회 이후 곧바로 진행된 언론토론회에서는 각 언… 한인에게 맞는 설교와 성경해석은?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이하 CTS) 한인 학생회(회장 백성인)가 오는 11월 5일(월) ‘한인에 맞는 설교와 성경해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욕교협, 37회기 논란 계속되나
5인조사위원회는 11일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에서 그동안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해당 인사에 대한 제명을 청원했으나 임실행위원회 논의 결과 제명 건 청원은 유보하기로 했다. 그… 시온복음선교회 26주년 "홈리스 위한 새생활센터 세우길 소망"
시온복음선교회(대표 글로리아 김 선교사)가 26주년 기념예배를 6일 오후 3시에 새한교회(정세훈 목사)에서 드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 ‘미국’
미국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로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최근 발행된 '언피니쉬드 매거진(Unfinished Magazine)'에서 지적했다. 사우스베이목사회 10월 월례회 열고 다민족기도대회 참여 당부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관중 목사)가 10월 월례회를 10일 오전 8시에 토랜스에 위치한 나눔장로교회에서 열었다. 목사회에는 80개 교회가 회원가입돼있다. 치유자 능력으로 살아가는건, 사랑때문에
죽음으로 죽음을 이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상처로 가득한 사람이 남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헨리 나우엔의 말에는 과연 몇 명이나 긍정할 수 있을까? 손경미 사모의 이… 이재철 목사, 남가주 청년들과 토크콘서트 갖는다
남가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독교 신앙’의 진정한 의미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 3300 Wilshire Blvd. LA)는 11월 21일 오후 7시 동교회 예배당에서… 무료 건강박람회 대규모로 열린다
남가주교협과 LA총영사관, 세인트빈센트병원이 공동주최로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박람회를 마련한다. “지성소에 나가기 힘써 은혜의 통로 되길”
노스힐스에 위치한 은혜와평강교회가 5대 담임으로 곽덕근 목사를 세우고, 위임예배를 7일 오후 5시에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