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다섯째 날~‘휫필드와 웨슬리가 야외 설교한 Hanham Mt., 웨슬리의 뉴룸, 조지 뮬러 고아원, 하노버 교회’>
[1] 오늘은 내가 영국을 방문한 이래 가장 좋은 날씨이다. 작은 구름 조각 몇 개 외에 드넓은 영국 하늘이 온통 파란색이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막힌 날씨다. 맨 먼저 방문한 곳은 George Whitefield, John Wesley, 모라비안 교도 John C… 
이란, 전쟁 후 기독교인 및 반체제 인사들 대거 체포·처형
이란 정부가 지난달 이스라엘 및 미국과의 12일간의 무력 충돌 이후, 반체제 인사들을 겨냥한 대규모 탄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수백 명이 체포됐으며, 최소 10명이 형식적인 재판만 거친 후 처형됐다. 국제사회… 
[강훈 기자의 교회 탐방] 좋은 사람들의 좋은 교회 발렌시아 샘물교회
오전에 예배드리는 미국교회 예배가 끝나자마자 발렌시아 샘물교회(이건창목사)는 분주하게 예배를 준비했다. 이건창 목사, 사모 그리고 자녀들이 준비하는데 반주자 조현주권사가 동참하셨고 예배 준비는 착착 진행되었다. … 
DTS 한인 동문회, '네러티브 강해설교 세미나' 개최
달라스신학교 한인 동문회(DTS Korean-American Alumni Association, 이하 KAAA)가 오는 8월 4일(월) LA 동부장로교회(4270 W. 6th Street, Los Angeles, CA 90020)에서 ‘네러티브 강해설교 세미나(Narrative Expository Preaching Seminar)’를 개최한다. ‘How to Pre…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둘째 날~‘윌리엄 캐리와 존 뉴톤이 목회한 교회, 존 번연의 박물관과 『천로역정』의 배경’>
[1]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꽤 선선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다. 우선 방문한 곳은 인도의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선교사가 자랐고 목회했던 주택과 교회를 방문했다. 윌리엄 캐리는 ‘현대 개신교 선교 운동의 아버지’로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기쁨은 예상치 못한 은혜이며, 매일 선택해야 할 믿음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기쁨을 기대하기보다 슬픔을 예상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삶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기보다 슬픔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놓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긍정보다 부정을 더 자주 떠올… 
선한목자교회(Chino Hills) 창립 50주년 감사예식 7월 20일
1975년 7월 27일 LA 인근 Monterey Park 지역의 한 성도의 가정에서 시작된 선한목자교회(고태형 목사)는 오는 7월 20일 주일 오후 4시, 현 Chino Hills 본당에서, “은혜의 50년, 오늘의 감사, 내일의 비전” 이라는 주제로 창립 50주년 감사… 
“성도와 교회 살아나야 나라 살고 복음통일도 이뤄”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주최로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6월 3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 
[신성욱 교수 칼럼] 스코틀랜드에서의 셋째 날~‘리빙스턴 생가와 동상, 존 녹스 동상’
[1] 새벽 2시에 잠에서 깼다. 그 이후로 줄곧 성경 난제들을 풀고 강의를 위해 PPT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게는 최고 행복한 시간이다. 그 외에도 자꾸만 떠오르는 신박한 아이디어나 착상을 몸이 따라가질 못해 늘 아쉽다. … 
[여인갑의 바이블 스토리] 숨겨진 절, 사라진 구절 — 성경 “(없음)” 표기의 진실
성경을 정독하다 보면 낯선 표기를 마주칠 때가 있다. 개역개정 성경을 펼치면 간혹 “(없음)”이라는 단 두 글자가, 한 절을 온전히 대신하고 있는 경우가 그렇다. 한국 신자들에게 이 표시는 성경을 더 깊이 읽고 싶다는 마음… 
[인터뷰]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 우수상 엘에이 원처치 곽수정 사모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와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이 남가주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개최한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에서 엘에이 원처치의 곽수정 사모가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다음은 곽수정 사모와 … 
월드미션대학 신입 동문 환영의 날, 선교적 사명 재확인!
월드미션대학교 총동문회에서는 6월 29일, 2025년도 신입 동문 환영 및 전·현직 교수님과의 만남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신앙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월드미션대학교의 선교적 사명을 확인하… 
[신성욱 교수 칼럼] 스코틀랜드에서의 둘째 날~'앤드류 카네기, 패트릭 해밀턴, 조지 위셔트'
[1] 아침 9시에 둘째 날 탐방을 시작했다. 비가 오고 안개가 자욱해서 마음까지 잔뜩 흐린 날이다. 오늘 맨 처음 방문한 곳은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의 생가였다. 카네기는 1835년 이곳 스코틀랜드 던펌린(Dunfermline)에서 태어나… 
[신성욱 교수 칼럼] 스코틀랜드에서의 감동적인 첫날~‘존 로스, 그라스마켓,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묘지, 지붕 없는 감옥, 성 자일스 대성당, 존 녹스 출생지’
[1] 새벽 3시 반에 잤다가 7시에 일어났다. 동료들과 조식을 먹은 후 9시 반에 공동묘지를 찾았다. 바로 존 로스의 무덤이 있는 'Newington Cemetery'이다. 그는 토마스 선교사가 평양 대동강에서 순교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뜻을 기리…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미라클LA교회(신병옥 목사)가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거행했다. 윤일흠 목사는 '자라나는 어린 가지의 꿈'(로마서 11:17-20절)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임을 거듭 강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