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17회 사랑의 찬양제 개최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The Han-in Christian Elders’ In California, 회장 이득표 장로)가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를 연다. 9월 21일(주일) 오후 5시에 나성한미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사랑의 찬양제는 초가을 정취 속… 
큰나무교회 새성전 입당, "미국과 달라스를 섬기라고 이곳에 온 것"
달라스 큰나무교회(김귀보 목사)가 지난 9월 7일, 감격스러운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김귀보 목사는 ‘포도원의 결산'이라는 주제로 마가복음 12장 1~12절 말씀을 본문 삼아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 
“함께는 불편합니다. 혼자는 편해요. 그러나 모여야 합니다”
“함께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함께할 때, 혼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지난 9월 7일(주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린 청년 연합 찬양 집회 The Calling가 개최되었다. 연합 찬양사역팀의 찬양집외에… 
<리바이브 처치> 저자 이상훈 총장 심층 인터뷰, "교회여, 생명으로 U-TURN 하라"
이상훈 총장의 신간 'Re_Vive Church 리바이브 처치 :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올해 7월 교회성장연구소를 통해 출간됐다. ‘함께 세워 가는 선교적 교회,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길잡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그는 … 
[신성욱 교수 칼럼] 다윗과 요셉과 에스더와 모세처럼
[1]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말씀을 묵상하다가 페북에서 영상 몇 개를 보았다. 너무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필요할 때 나누려고 저장해놓았다. 그중 아름다운 한 처녀가 나와서 설명하는 글귀의 내용이 있어 아…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공부하면 변화됩니다
저는 평생 학습을 강조하는 목회자입니다. 저는 날마다 성경을 읽고,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제가 매일 공부하는 이유는 변화하고 성숙하기 위함입니다.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일이 아닙니다. 공부는 자기 자신을 새롭게 … 
[신성욱 교수 칼럼] 두 ‘대혁’의 첫 만남
[1]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눌 때 ‘일 중심의 사람’과 ‘관계 중심의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람과의 만남은 등한시한 채 일에만 주로 빠져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하는 데는 취미가 없고 사람과의 만남에 은사가 있는 … 
“공산주의와의 싸움은 영적전쟁… 美 정부, 韓 기독교 탄압 주시”
미국 보수주의 청년운동가이자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인 찰리 커크(Charlie Kirk·30)가 최근 빌드업코리아[김민아(엠킴) 대표] 참석차 방한해 기독교적 가치와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공산주의에 맞서는 것은 단순한 … 
한인교회 발달 장애 컨퍼런스, 10월 17-18일 충현에서
2025년 한인교회 발달 장애 컨퍼런스가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와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 주최로 오는 10월 17일-18일(금-토) 충현선교교회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이 없는 교회는 장애인 교회다”라는 주제로 진행… 
[신성욱 교수 칼럼] 감리교회에서의 첫 설교
[1] 지난 수요일에 시작된 개강 수련회가 큰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다. 신학교에서 3일간 설교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채플 시간, 여러 강사들의 설교를 많이 들어온 학생들과 수준 높은 교수들 앞에서 설교하는 일이 결코 … 
[신성욱 교수 칼럼] 작은 친절이 만든 기적
[1] 오래 전에 들었던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아주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쾅!’하고 문이 저… 
아프리카연합, "기존 지도에 식민 제국주의 반영....왜곡 바로 잡아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짐 올랑의 기고글인 ‘지도는 국가들의 인식과 미래를 형성하며, 아프리카는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Maps shape mental images and destinies of nations and Africa deserves better)를 최근 게재했다. 
[신성욱 교수 칼럼] 나를 키우는 도전 정신
[1] 60이 넘은 사람에게 시험이나 면접 볼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주일, 62세의 나이에 면접을 본 사람이 있다. 그는 서울의 큰 교회에 담임 청빙을 위해 10명에 가까운 청빙위원들 앞에서 면… 
세미한교회, 52명에게 장학금 수여…올해 장학금 총 10만 불 쾌척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는 지난 8월 17일(주일) 캐롤튼 캠퍼스 2부 예배 시간에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세미한장학회는 교회의 비전인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에 발맞추어, 미래의 하나님의 인재… 
신앙과 문화를 잇다: 찬양 콘서트 <익투스>, 연극 <사랑해 엄마> 10월 남가주 개최
오는 10월, 개그우먼 조혜련 씨와 찬양 사역자 브라이언 킴이 남가주를 찾는다. 이들은 10월 4일(토) 새생명비전교회, 5일(주일) 감사한인교회, 10일(금)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찬양 콘서트 <익투스>(ΙΧΘΥΣ)의 메인 게스트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