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CGN 20주년, "미국 십대, 복음에서 가장 멀어져...우리의 미션 필드는 스크린"
CGN 미주 지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3일(토) 오후 4시에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신웅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예배에 앞서, 오후 2시에는CGN 20주… 
나성제일교회 58주년, "사랑하고 용서하며 베풀어야"
나성제일교회(서종천 목사)가 창립 5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본문은 학개 2장 1-9절. 서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것”이라며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집도 가꾸지 않으면 볼품이 … 
[신성욱 교수 칼럼] 유머 한 마디가 주는 깨우침
[1] 영어권에서 자주 활용하는, 그림과 함께 짧은 글로 전개되는 유머들을 접할 때가 많다. 우리말로 번역하기도 힘들고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유머들이 적지 않음을 안다. 어제 페이스북에서 그중 하나(아래 그림)를 본 적이 있… 
CGN영화 <무명>, 얼바인 온누리교회서 시사회
CGN이 제작한 영화 <무명>이 오는 23일(토) 오후 2시 얼바인 온누리교회 본당(17200 Jamboree Rd, Irvine, CA 92614)에서 시사회를 연다. <무명>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을 위해 헌신했던 두 명의 일본인 선교사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신성욱 교수 칼럼] 링컨의 책장에 꽂힌 책 세 권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 그의 삶을 이해하는 데 있어 종종 인용되는 한 문장이 있다. ‘그의 방 한쪽에 놓여 있던 작은 책장에 단 세 권의 책만이 꽂혀 있었다’라는 문장 말이다. 링컨… 
할로윈보다 '홀리윈'... 자녀 보호 위해 교회가 나선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오는 10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날을 교계적인 행사로 전환시켜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새생명비전교회에서 매년 개최하… 
"21년을 걸어온 개척교회… ‘답이 없다’는 곳, 하나님이 일하셨다"
"개척교회, 이민교회, 작은교회… 이 세 가지가 겹치면 ‘답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지금도 이 길을 갑니다" 지난 21년간 캘리포니아 밸런시아 지역에서 '발렌시아 샘물교회'를 섬겨온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남가주 어노인팅교회, 성전 이전 감사예배
지난 8월 17일(주일) 남가주 어노인팅교회(남상권 목사)는 토렌스에서, 하버시티로 성전을 이전하면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국제총회 교단 관계자와 성도들이 함께해 본당을 가득 채웠다. 
안나장학회, 창립 42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개최
지난 8월 16일, 안나장학회 창립 42주년을 기념 및 장학금 수여식이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친교실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캘빈… 
“엄마, 거짓말하지 마. 우리가 언제 김정은이 준 쌀을 먹어 본 적 있어?"
지난 16일(토), 바이올라대학교(Biola University)에서 유니파이 코리아(unifykorea.org/, 대표 팀 창 교수) 주최로 ‘815: Pray It Forward(기도로 나아가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니파이 코리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북한의 자유… 
[신성욱 교수 칼럼]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문
[1] 오늘 새벽에 절친인 후배 목사한테서 전화가 와서 길게 통화한 적이 있다. 여러 가지 일로 전화를 하다가 끊기 직전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형님의 글을 가끔씩 읽어보는데, 너무도 탁월해서 도무지 흉내 내기가 힘… 
ANC 온누리 장학재단 2025년도 제20차 장학금 전달식 개최
ANCSF, 2025년도 제20차 장학금 전달식 개최2025년 8월 16일(토) 오후 3시, 온누리교회 장학재단(ANCSF)이 제20차 장학금 전달식을개최했다.올해 장학금에는 총 228명이 지원했으며, 11명의 심사위원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85명의 … 
"광복 80주년, 다음 세대를 위해 깨어나야"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및 축제를 17일 오후 5시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 OC교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샘신 목사는 개회사에서 "광복 80… 
월드미션대학교,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 설문 캠페인 전개
월드미션대학교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설득력 있고 역동적인 설교를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 
[송금관 목사 칼럼] 하나님의 형상과 인공지능 – AI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지난 2023년, 텍사스 오스틴의 한 교회에서 인공지능이 설교를 작성하고 설교자가 그것을 읽는 실험이 있었다.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다수는 그 설교가 "꽤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있는 루터란 교회에서도 비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