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성 칼럼]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가?
가끔은 고국의 상황에 대한 호기심과 걱정으로 인터넷 뉴스에 정치면들을 살펴봅니다. 어떤 상황과 관계없이 늘 등장하는 화두가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고 질시하는 내용의 댓글 들입니다. 이태식 대사, 한인단체 및 교계 환송연서 인사
이임을 앞둔 이태식 주미한국대사를 환송하는 조찬기도회가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주최로 26일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열렸다. [정인량 칼럼]3.1절 90주년을 맞는 단상
금년은 세계사에 길이 남을 3.1 운동의 90주년을 맞는 해이다. 3.1운동에 직접 참가하여 만세를 부르고 옥고를 치른 두 분 목사님 이주원 목사님과 신후식 목사님으로부터 직접 함흥과 대구에서의 만세 운동을 듣고 감동했던 적이… [문광수 칼럼]사순절을 맞이하면서
미국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Baby Shower라고 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사서 선물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 단어 Shower라는 말을 쓰는 것이 참 독특합니다. [정인량 칼럼]평범한 위인
개혁교회의 목사이지만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를 보면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가 평범한 위인(偉人)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찢어지게 가난한 옹기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운 좋아 신학문에 접하게 되었다 [정인량 칼럼]한 맺힘에서 악 바침으로
한국인을 이해하려면 먼저 한국인의 한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한다. 한이 서리서리 맺혀 죽은 자의 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원귀가 되어 떠돌아다니다가 해궃이를 한다고 믿는 까닭에 한 풀이의 영매자인 무당들의 푸닥… [주병열 칼럼]김수환 추기경
지난 16일 김수환추기경께서 8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천주교는 물론 한국 사회의 큰 지도자였습니다. 인자한 그 분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한 마디씩 던지시던 말씀이 매우 정갈하고 깨끗했었… 김택용 목사가 USA TODAY에 보내는 공개편지
USA TODAY 2월 11일자의 링컨 특집 기사 중에 동의 못할 내용이 실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도 말하는 이가 없기에 부족한 글을 썼습니다. 굿스푼, 2008년에 18,720인분 무료 급식
굿스푼선교회에 의하면, 2008년 한 해 동안 굿스푼은 45개 교회로부터 $56,763.86, 25개 사업체로부터 $29,640.00, 18개 단체로부터 $9,985.00, 145명의 개인으로부터 $40,598.36을 후원받았다. [백순 칼럼]스트레스(압박,긴장) 테스트
요즈음 워싱톤정가에는 경제위기와 관련해서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지난 화요일 2월 24일 저녁 버락 오바마대통령이 최초로 양원합동의회에서 경제위기극복정책에 대한 열변을 EM, 교육적인 수준을 벗어나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부모들 중에 영어목회(English Ministry)의 필요성을 자녀들의 교육(Education)에 초점을 맞추는 이들이 95%다. 5%정도만이 선교(Mission)라고 생각한다.”며 “영어 목회가 선교라는 인식부터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AFHI, 지난 해 1,083명의 아이들 후원
KAFHI 이사회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지난 2008년 KAFHI의 CDP(아동결연사업) 수입은 $254,705.61이었으며, 일반 수입은 $143,487.78이었다. KAFHI가 Beautiful Mind Charity와 협력해서 열었던 자선음악회를 통해서는 총 300명의 신규후원자를 찾은… 그 분야의 최고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 2월 정기모임이 지난 23일(월) 오전 11시 펠리스 레스토랑 연회실에서 열렸다. [김영봉 칼럼]하나님을 가리키는 손가락
한국 현대사에서 큰 역할을 했던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나님 나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뉴스를 보니, 온 국민이 그분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다른 종교 지도자들까지 그분의 LA 지역 목회자 초청 KAFHI 간담회
앞으로 LA지역에서 KAFHI(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가 활발하게 사역을 전개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