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봉 칼럼] 필요했더군요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쉐난도에 있는 캐빈을 빌려 함께 지내다 왔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모두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참여한 가족들은 모처럼 한 가족 됨의 행복을 맛… [안인권 칼럼] 문제아 집단의 변신 이유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1989년 주식회사 무사시노 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무사시노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참담한 상태였다. 그 상태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우선 간부 사원 열여섯 명 중 정규 사원으로 입사한 사람은 딱 한 명 뿐… 가나 임철순 선교사 기도편지
그 동안 목사님과 교회와 집사님과 성도님들 모두 평안하시지요?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귀중한 생명들을 앗아간 일들을 보며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올해의 각종 여름사역도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이 풍성한 그러한 기간이었…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오션시티 수양회 가져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볼티모어 오션시티로 하계수양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양회에는 강사 왕남안 목사(텍사스우드랜드침례교회, C국선교사)가 초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후원이사회 구성한다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가 8월 25일(목) 정오 페어팩스 소재 서울하우스에서 첫 후원이사회를 연다. “2011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성회”
워싱턴교협 주최, 강사는 한기홍 목사 [전주형 칼럼] 아버지들, 어디 계십니까?
미국에서 오래 생활 하시다 한국에 잠깐 방문을 하고 오신 분이 한국의 밤은 온통 술에 거나하게 취해 돌아다니는 넥타이 부대들 천지여서 너무 놀라셨다고 하신 적이 있다. UN 인도주의날 기념캠프 “I love peace”
유엔이 매년 9월 19일 전세계의 재난과 기근 그리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고 현장에서 봉사하는 봉사자들을 위로하는 ‘유엔세계인도주의날(UN World Humanitarian Day)’ 기념 청소년 캠프가 지난 13일(토)과 14일(일) 이틀간 워… 北 주민 수해 못본척, 김정일 호화요트 휴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북한에 대규모 수해가 발생했지만, 김정일은 이 기간, 동해안에서 호화스런 휴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18일 보도했다. [신동수 칼럼] 석양이 있을 때
지는 해, 뜨는 해, 하는 말들이 심심찮게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글들을 읽어 본적이 있다. 모두가 인생의 시간을 두고 하는 말이요, 하루 24시간을 인생 한계라면 뜨는 해는 희망이 있다는 말이겠고 지는 해란 인생의 끝이란 표… 2012년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는 워싱턴 지역에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신임총회장인 최창섭 목사, 총무 엄종오 목사, 형제분과위원장 문종성 목사 등이 워싱턴 지역을 방문했다. 워싱턴침례대학교도 방문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버지니아 170개 민족, 대부분 자기언어 예배 없다
한인, 스패니쉬, 베트남인, 네팔인, 에리트리아인, 캄보디아인, 아랍인 등 버지니아 지역 다민족들이 하나로 뭉친다. 버지니아 최초 침례교 연합 다민족 축제라는 데 큰 의의를 지니는 이번 집회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 [안젤라 김 교육칼럼] 공동 지원서 에세이 준비
12학년 진학 학생들이라면 8월 1일을 시작으로 올해 지원할 공동 지원서 (Common Application)가 오픈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9월에 학기를 시작하면 대학 지원에 관한 일 외에도 계속 신경 써야할 학교 수업과 방과 후 … 도시빈민에 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 회원들이 지난 8월 14일(일) D.C. 지역에서 크로스공동체(대표 나운주 목사)를 도와 거리배식을 하며, 도시빈민들을 섬겼다. [軒鏡 최윤환] 가버나움과 오병이어의 들판
돌절구. 돌 맷돌. 돌그릇들 흘러간 천천 여 년 전 사람들 손때가 묻어 역사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길 섭 곁을 지난다. 로마식 돌문 기둥 문 안, 작은 뜨락 회당마당 시편 소리 들려 와, 마당 한 가운데 서 있는 기둥에다 석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