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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합감리교 일부, 동성애 관련 교단법 개정 시도

    미국연합감리교(UMC) 목회자 700여 명이 교단을 보다 동성애에 포용적인 분위기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나왔다. 이들은 지난 주말 오하이오 주 휴런에서 대회를 갖고 내년 4월 열릴 총회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교단법을 바…
  • 크리스천카운슬러 전주형

    [전주형 칼럼] 우울증, 도움을 요청하라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우울증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우울증의 원인은 다 제각각 이지만 우울증으로 인해 겪는 괴로움과 증상은 비슷하다. 대부분 우울증을
  • 백순.

    [백순 신앙시] 온유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여

    남의 나라의 지배로 눌렸던 삶을 살았던 어두운 시절 푸른 지평선 한국의 호남 곡창평야를 바라보며 고고의 울음을 울고 태어난 그대
  • PCUSA 한인교회 “신앙 노선에 초점 맞추고 나아갈 것”

    PCUSA 내 보수 성향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중심이 된 장로교인협의회(Fellowship of Presbyterians)가 내년 1월 올랜도에서 정식 발족할 계획이다. 8월 25-26일 미네아폴리스에서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제비가 낮게 나는 이유

    제비가 낮게 날아 다니는 이유는 제비 먹이인 잠자리가 낮게 날아다니기 때문입니다. 잠자리는 비가 오려고 하면 위에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낮게 날라 다닙니다. 그래서 제비가 낮게 날게 됩
  • 김영봉 목사.

    [김영봉 칼럼] 100년만의 지진과 수술

    저는 지금 휴가 중입니다. 이번 휴가 동안에는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숙제 하나를 마치려 합니다. 지난 해 말에 저의 전립선(prostate)에서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문구에 한국어도 있다.(The Fellowship of Presbyterians제공)

    보수 PCUSA 교인들, 새 방향 모색

    미국장로교(PCUSA) 보수주의 교인들이 지난 25, 26일 이틀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모여 개혁교회 정체성 회복 및 향후 교단과의 관계를 논의했다.
  • 버지니아 비엔나 지역 피해 복구 현장(29번과 50번 도로 사이 Cedar Ln 선상)

    워싱턴 D.C. 일대 총 5명 사망, 400만 가구 단전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27일 미국 동부 대륙을 강타한 후 현재까지 버지니아, 메릴랜드, DC에서 총 5명이 사망하고, 총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미 전역으로 총 400만 가구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
  • 27일 중보기도하고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중보기도팀.

    워싱턴 일대 기독교인들, 금식하며 중보기도

    엘리야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3년 반의 가뭄을 끝냈듯이, 다가오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의 피해가 없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모임이 워싱턴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어지고 있다.
  • 27일 오후 3시 워싱턴 일대와 볼티모어, 리치몬드 지역이 강한 비의 영향권에 속해 있다.ⓒAccuweather.com

    초대형 허리케인, 빠른 속도로 북상 중

    27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에 상륙한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현재 워싱턴을 향해 시속 15마일(2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허리케인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가는 뉴욕시는 1985년 허리케인 글로리아 이후 처음으로 허리…
  • 워싱턴 디씨에서 노숙자 선교를 하고 있는 평화나눔공동체 자원봉사자들.

    미국 노숙자 선교 전문가들 한 자리에

    미국내에서 노숙자선교를 전문으로 하는 선교단체들의 연합모임 ‘미주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의회(KACH)’ 총회 및 세미나가 오는 9월 12일(월)-14일(수)까지 워싱톤 디씨 평화나눔공동체
  • 태풍 아이린, 워싱턴 토요일 밤께 상륙

    AccuWeather.com의 허리케인 센터 기상학자들은 허리케인 아이린이 바하마 전역을 위협한 후, 노스 캐롤라이나의 아우터 뱅스를 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후, 아이린은 델말바 반도와 뉴저지를 지나, 뉴욕 시와 뉴잉글랜드 내륙으로
  • 장세규 목사.

    [장세규 칼럼] 독일로 심방 간 이야기

    독일을 48시간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독일 사법부에 구속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교우를 심방하고 왔습니다. 저녁에 탄 비행기는 대서양을 건너 아침에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 25일 김원태 목사가 원더풀라이프를 주제로 9주차 설교하고 있다.

    지루한 일상, 상상 못한 일을 경험하고 싶다면

    ‘원더풀라이프’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매주 목요일 저녁 10주 간 열리는 이 집회는 7월 14일에 시작돼 다음주인 9월 1일에 막을 내린다. 9주차 되던 지난 25일(목) 김 목사는
  •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가 8월 25일(목) 정오 페어팩스 소재 서울하우스에서 첫 후원이사회를 개최했다.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첫 후원이사회 개최

    김정숙 회장은 “여선교회연합회는 28년 전 기독 여성들이 모여 지역 사회에 헌신하기 위해 조직됐다.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지만, 최근에는 경제 사정의 어려움으로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튼튼한 후원회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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