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것을 바르다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이 시대인가?”
최근 칙-필-에이(Chick-fil-A) 논쟁으로 미국 사회가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니, 재미있는 모습이라기 보다는 염려스런 모습이 더 적절한 표현일 게다. 두 거대한 문화 충돌 사이에서 도에 지나친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 [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인터넷(게임)에서 내 아이 지키기
월요일 아침입니다. “사랑아! 연재야! 밥 먹고 아빠랑 스케줄 짜자.” “아빠는 9시부터 11시까지 설교 준비하고 한 시간 운동할 거야. 그러고 나서 점심은 12시에 먹자. 사랑이하고 연재는 지금부터 몇 시까지 공부하고 피아노 … 급변하는 세계, 이젠 비즈니스 미션이 대세
급격한 도시화와 비즈니스 문화의 보편화로 삶의 현장 속 선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최근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가 주최하는 “열방을 향한 선교대회- 내가 중보기도는 왜 할까? 세미나에서 파헤친다
제 37기 중보기도 세미나가 오는 8월 25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사역자 자격증과 중보기도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세미나는, "중보기도 사역이란 무엇인가? 중보기도 사역을 왜 하… 히브리어 성경, 500년 만에 첫 개정
한 유대학자가 최근 30여년에 걸친 ‘구약’ 히브리어 성경 개정 작업을 완성했다. 약 500년 만에 첫 개정판이다. 메릴랜드 주 칙필레(Chick-Fil-A)에 반달리즘
칙필레를 시작으로 번진 미국 회사를 타깃한 동성애 전쟁이 쉬 식지 않고 있다. 최근 치킨 레스토랑 칙필레 회장 댄 캐시가 전통결혼을 지지한다고 공식 표명한데 따라 동성애 옹호론자들도 반대 의사를 표현을 위해 각종 수단… [정인량 칼럼]마리안 앤더슨과 케슬린 베틀의 차이
나는 제시 노만, 레온타인 프라이스와 같은 쟁쟁한 흑인여가수를 좋아 하지만 영감의 알토 마리안 앤더슨이나, 천상의 꾀꼬리 소프라노 케슬린 배틀만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앤더슨은 겸손의 대명사요 ‘상처입은 치유자’로 돌아오다
방황했던 청소년기를 겪은 후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그는 선뜻 교회에서 섬기기를 주저했다. 예전의 죄, 자신의 못난 과거가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하는 내면의 열망과 충돌했다. 하지만 그의 멘토였던 한 목회자는 메시야평생교육원 개강 앞두고 학생 모집
메시야평생교육원 2012 가을학기가 개강을 앞두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9월 5일(수)부터 12월 1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5주간 펼쳐지는 교육은 55세 이상 워싱턴 지역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천상의 메아리, 맑은 영혼의 몸짓으로 희망 노래”
8월 12일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담임 진용태 목사)에서 복음성가, 뮤지컬 메들리, 한국 민요와 안무 등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조영진 감독 선임 감사예배
지난 7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린 미연합감리교 동남부 지역 총회에서 버지니아 연회 감독으로 선출된 조영진 목사의 감독 선임 감사예배가 8월 12일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열렸다. 이슬람 선교, 미주 한인교회가 나설 때
“무슬림(이슬람교도)은 항상 가해자 혹은 테러리스트 처럼 생각하는데 사실 이슬람 때문에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무슬림들입니다. 이슬람교를 바탕한 ‘정치, 문화적인 구조적 제도’ 하에서 누구보다 탈피하고 싶지만 탈… 하나님 두려워 않는 세대를 거슬러야
죠이선교교회 김형익 목사가 열린문장로교회 청년부흥회에 강사로 초청돼, ‘오래된 복음’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이 시대 하나님을 향한 경외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기성 칼럼]상상할 수 없는 스폰서를 얻으라.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 불리는 런던 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국도 기대 이상의 성과에 감사하며, 경제만 아니라 모든 면이 참 많이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국민 의식도 성장한다면 참 … 단기선교 뮤지컬 연인원 1만2천 동원
뮤지컬 전문 사역팀을 이끄는 타 교회의 단기선교와 협력, 특별한 단기선교를 다녀온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영 목사)가 지난 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