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이드도 없는데… 고마우이’
지난 18일(토) “2012 헬스 페어”에서 만난 한 60대 한인은 “메디케이드도 없어서 아파도 병원에 쉽게 발길하지 못한다”며 “이런 기회가 감사하고 또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장로2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
베데스다 소재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김해길 목사)가 8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김인기 목사(올랜도 비전교회)를 초청해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란 주제로 말씀 잔치를 열었다. 한인교회, 총체적 예배 회복을 꿈꾼다
워싱턴 지역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 를 주제로 한 “예배 아카데미”가 목회자, 예배 인도자,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미주예배사역연구소(대표 이유정 목사)가 주관하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문화사역원과 찬양사역… [손기성 칼럼]사자보다 무서운 사람들
어느 사막에서 작은 부족이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들이 좋은 고기를 얻는 방법이 아주 특이했습니다. 그들 스스로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자가 잡아먹고 있는 것… [김병은 칼럼]“생명에 대한 믿음이 있었으면 열둘은 되었을 텐데...!”
일곱째가 올해 6월 유치원을 졸업하고, 새 학기가 되면 초등학교 일학년이 된다. 우리 집에서 발언권이 가장 세고 영향력이 가장 큰 존재이기도 하다. “저 애가 언제 커서 우리가 좀 자유롭게 되려나?”라고 했는데, 벌써 커서 … 헵시바 청소년 봉사클럽, 새학기 신청중
헵시바 청소년 봉사클럽(Youth Community Outreach Club, 대표 오정숙)이 8월 18일(토) 오전 10시30분 페어팩스너싱센터를 방문해 아름다운 연주와 공연으로 외로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박석규 칼럼]잠자는 영을 깨우고 무딘 심령을 울려주는 교회
잠자는 영을 깨우고 무딘 심령을 울려주는 교회가 있다. 오순절 이후 초대교회처럼 활력 넘치는 교회가 있다. 새 소망이다. 볼때, 자유주의 사조에 물든 강단마다 그 교회가 황폐해가며 하나님의 단 한 명이라도 빛을 본다면, 그것이 희망입니다
제 3세계에서 무료 개안 봉사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전케어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이 올해 총 4개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감사 및 보고 시간을 지난 16일(목) 가졌다. 지난 5월, 6월 모로코, 모리타니아, 페루, 볼리비아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홍장춘 목사가 지난 8월 14일 사랑의교회(담임 권덕이 목사)에서 열린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신석태 목사) 월례회에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 12: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올바른 주일과 안식일에 대한 이해를 … “교회·목회에도 경영원리가 필요하다!”
연방정부 인가에 이어 연방교육부와 CHEA(고등교육인증협의회)의 인정을 받은 아이글로벌대학교는 MBA 프로그램 내에 “교회/목회 리더십 및 경영”이란 전문분야를 신설하고 가을학기 학생을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 김정곤씨, 아동 성폭행 혐의 무죄 판결 받아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 배심원들이 8월 15일(수)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김정곤씨는 지난 10개월 동안 겪었던 온갖 멸시와 루머를 해명할 수 있게 됐다.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독도 다케시마 단상
요즘 세상사를 좀 알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가끔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인 천지인(天地人)을 일제 식민지 시대 총독부 학무국 주관으로 조선어사전(1920)를 편찬하면서 천을 없앴고 <스올의 뱃속> 펴낸 센터빌초대교회 김정호 목사
수년에 걸친 혈액투석과 세 번에 걸친 신장이식 수술로 인해 지칠대로 지쳤다. 이토록 오랜 육신의 가시로 인해 그는 겸손을 얻었고, 하나님과는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그리고 2년 전 그는 자서전 ‘스올의 뱃속’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