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Chick-Fil-A)를 둘러싼 동성애 논쟁에 메릴랜드 대학생 및 스태프들이 캠퍼스 내 칙필레 매장을 퇴출시키기 위한 청원서 받기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메릴랜드대학 교내 신문인 다이아몬드백(The Diamond Back)에 따르면, Adele H. Stamp 학생센터 내 칙필레 식당을 퇴출시키기 위한 청원서에는 지난 금요일(17일)까지 총 560명이 사인했으며, 목표수는 1천명이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일부 학생 및 교내 직원들의 이같은 퇴출 청원서가 효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학생센터 디렉터인 마르샤 곤잘레 스티븐스 씨는 “칙필레와 정식계약이 돼 있는 상태인데다가, 지난 봄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캠퍼스 내 가장 인기있는 푸드 코트에 칙필레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청원서는 시위 및 발언의 형태로 진행되는 것일 뿐 별다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칙필레 회장 댄 캐시의 동성애 반대 발언과 관련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 칙필레(동성애 반대 세력) 측은8월 15일부터 ‘칙필레 수요일’을 제정해, 수요일에는 칙필레에 가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메릴랜드대학 교내 신문인 다이아몬드백(The Diamond Back)에 따르면, Adele H. Stamp 학생센터 내 칙필레 식당을 퇴출시키기 위한 청원서에는 지난 금요일(17일)까지 총 560명이 사인했으며, 목표수는 1천명이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일부 학생 및 교내 직원들의 이같은 퇴출 청원서가 효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학생센터 디렉터인 마르샤 곤잘레 스티븐스 씨는 “칙필레와 정식계약이 돼 있는 상태인데다가, 지난 봄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캠퍼스 내 가장 인기있는 푸드 코트에 칙필레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청원서는 시위 및 발언의 형태로 진행되는 것일 뿐 별다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칙필레 회장 댄 캐시의 동성애 반대 발언과 관련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 칙필레(동성애 반대 세력) 측은8월 15일부터 ‘칙필레 수요일’을 제정해, 수요일에는 칙필레에 가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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