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그 분이 주님인지 난 모릅니다 그러나”
2천년 전 죽은 한 유대인의 죽음이 지금의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게다가 흉악범으로 몰려 가장 수치스럽고 고통스럽다는 십자가 형을 언도받아 부끄럽게 사형당한 그가 나의 죄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우리는 확신할 수 없다… 평신도가 설교하는 사순절 새벽기도회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 30년 역사 가운데 20년동안이나 이어져 온 평신도 사순절 영성훈련의 34번째 날이었다. 지난 2월 25일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해 오늘까지 사순절 기간동안 새벽기도회가 계속되고 있었다. 물론 사순절… 테네브레예배, 성찬식, 특새, 전도, KM-EM연합예배
5일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고난주간을 거쳐 12일 부활주일을 앞둔 시카고 한인교회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는 성금요일... 美 감리교 여선교사들의 활약 조명 “우리가 할 일은”
한국기독교연구소 제13차 월례포럼이 오는 4월 16일 오후 5시 시카고신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개화기 미 감리교 여선교사의 역할과 한국사회의 변화”로 윤인선 박사(드류대 Ph.D.)가 발제한다. “다중 리더십 정착 필요, 연합사업은 교회의 사명”
스물두번째 인터뷰는 시카고 지역의 유일한 나사렛성결교단 목회자인 곽호경 목사다. 곽 목사는 16살에 골수암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나... “바울과 바나바” 같은 멘토링 이렇게
최근 미국 시카고침례지방회 훈련센터에서 11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훈련 “당신의 사역에 멘토를 두라”가 있었다. 한권희 목사, 진종섭 목사, 석정문 목사, 김주헌 목사 등 멘토링 전문가 및 컨설턴트들이 강… [장호윤 칼럼] 꾸준함의 유익을 누립시다
꾸준함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그래서 꾸준함에 대하여 자주 강조하지만 사실 꾸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운동, 식습관, 그리고 신앙생활에 걸쳐 꾸준함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대단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이유를 다음과 같… 이민목회 10년 설교를 한 권에 담아 “아버지의 마음”
현대를 사는 우리가 인생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는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다. 경제위기부터 인간관계, 심리적 좌절과 위축 등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우리의 문제도 복잡해진다. 혹시 당신이, 혹은 주변의 누군가가 이런 문제를 … 드보라 같은 그들… “이춘임 씨 돕자”
1960년대 그들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들은 가진 것도 없었고 의지할 곳도 없는, 그저 한국전쟁으로만 알려진 동양의 한 나라에서 온 가난한 여성들에 불과했다. 그들은 영어를 배우고 미국문화를 익혀서… 굶주림 안 두려워…주님 말씀 전할 것
북한의 한 지하교인이 세계교회에 북한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는 편지를 미국의 한 기독교 인권단체로 보내 왔다. 미국 오픈도어가 최근 공개한 이 편지에서, 자신의 이름은 밝히지 않은 이 교인은... 이슬람 비판 막으려는 이슬람권의 진짜 의도는?
최근 유엔이 이슬람에 대한 모독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자 인권단체들이 “종교 자유와 인권에 심각한 침해가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종교 모독 결의안(Resolution on Defamation of Religions)’이라는 이름의 이 결의… 시카고 지역 부활절예배 7개 지역에서 개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수난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새벽예배가 시카고 전역에서 4월 12일 새벽 6시를 기해 시작된다. 주님이 새벽 미명에 죽음의 권세를... 창조과학은 “하나님 말씀을 사실로 믿는 것”
우리는 이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어린이 주일학교에서 자주 맞닥뜨린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현대 과학에서는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 일을 사실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경에 기록된 것이 거짓이라고 말할 수… 의와 평강과 희락이 북한 땅에 넘치길
경제도 어렵고 사는 것도 힘들다지만 이번달 마지막 월요일 저녁에도 북한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시카고한인교회에 모였다. 저녁 8시부터 밤 9시 40분까지, 2시간 가까이 진행된... “QT는 가장 좋은 경건 훈련법”
인간은 오감(五感)을 통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인지한다. 특히, 이 오감 중에서도 시각과 청각이 각각 85%와 12%로 월등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