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새롭게 태어나는 그 이름, 아버지
아버지학교는 진한 감동과 눈물이 흘러 넘쳤다. 전날 강의를 통해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해 배우고 자신 속에 녹아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참석자들은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서로 나누며 아이들에게 비춰질 자신의 모습… 봄이 오는 소리…스프링 콘서트
뉴애틀랜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뉴애틀랜타유스오케스트라 합동으로 펼쳐진 ‘스프링 콘서트’가 지난 주일 오후 6시 도라빌 소재 스프링홀에서 열렸다. 바(Bar)에 나타난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목사님?
둘루스 소재 한 ‘바(Bar)’에 발 디딜 틈 없이 손님이 가득 찼다. 더군다나 이들은 대부분 서로를 ‘권사님’ ‘집사님’ 심지어 ‘목사님’이라 부르고 있었다! 현장고발이 아니다. ‘이웃을 사랑합시다’를 주제로 한 이웃사… 차세대 위한 예절교육 방향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문화가 섞이면서 고집스러운 전통도 많이 희석됐다. 그러나 흐려지거나 변질되어선 안되는 한국인만의 좋은 예의범절은 자녀들에게 전승되어 정체성 회복과 자존감을 심어줘야 한다.” 좋은 의도로 한 행동. 죽음의 의미는?
“다윗 왕국이 건설되면서 법궤를 보관하고 있던 웃사는 수레로 법궤를 옮기던 도중 죽고 말았습니다. 좋은 의도로 한 행동이었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그를 치셨을까요? 그 당시 수레는 이방인의 도구였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이… 2009 평신도비전컨퍼런스 실행위원회 발족
‘2009 평신도 비전 컨퍼런스’ 준비를 위한 실행위원회가 20일(금)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목사)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힘든 자여 모여라!>를 주제로 불경기로 인해 고통 받고 어려움 속에 신음하는 성도들에게 소망과 비전을 … [김영준의 신앙과 공감] 봄의 위안
봄이 왔다. 집 앞 마당에, 교회 앞마당에도 봄이 왔다. 가만히 보니 이름 모를 보라색 꽃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손톱만도 못한 꽃의 자태는 현미경으로 보아야 그 가치가 발견될 만큼 심히 작은 꽃에도 아름다움을 공교히 가미…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사랑 전해
슈가로프한인교회(최봉수 목사) 총여선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다운타운 홈리스 쉘터를 찾아 식사봉사를 했다. 귀넷, 흑인계 미국인 이름 딴 학교건립 추진
귀넷카운티에서 흑인계 미국인 이름을 딴 두번째 학교가 설립된다. 소수인종의 일자리 권익과 귀넷카운티 마틴루터킹 데이 국가공휴일 지정을 강력히 주장했던 로비 수잔 무어 씨다. 생전 무어 씨는 귀넷카운티 Inc 니카라과에 희망의 씨앗을 심다
지난 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이어진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 니카라과 단기선교팀이 현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훌륭한 자원이 될 유치원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한인사회도 선교영역의 하나로 봐 달라
지난 19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2009년 한인회 활동보고 및 협의를 진행했다. ‘당신이 여자여서 감당 못할 사역은 없습니다’
애틀랜타여교역자회(회장 한은총 목사) 월례회가 19일(목) 오전 11시부터 한은총 목사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약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말씀을 나누고, 플로리다에서 찾아온 채에스더 목사가 열정적으로 간증했다. [Photo] 패밀리케어센터 개원식
이민자의 고충 해결을 통해 생활수준 향상을 꾀할 패밀리케어센터 개원식이 19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교계-한인사회 손잡고 패밀리 케어 힘쓴다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이 시대 소외되고 가난한 작은 예수를 찾아가는 것이 교회와 크리스천의 사명입니다. 교회는 지금까지 ‘영혼구원’에 주력했지만, 또 다른 큰 축인 … ‘나는 꿈이 있습니다’ 음반 출시된다
마틴 루터 킹 Jr. 목사와 일부 시민운동가의 발언을 가사로 한 음반이 출시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이번 작업은 킹 목사의 장남 덱스터 킹이 앞장서 추진하며, EMI 음반 업체와 애틀랜타 지적재산관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