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목사님은 휴식 중? 목사협 여름수양회가 돌아왔다
2009년 애틀랜타목사협의회(회장 김영언 목사) ‘목사부부 초청 여름수양회’가 6월 22일(월)부터 24일까지 플로리다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된다.‘부르심의 은혜에 감사!’(고전 1:26-31)을 주제로 온 회원과 부부의 수련, 결속을 유… 센서스국 채용에 한인들 지원 기대
매 10년 마다 진행되는 미국 센서스국 인구조사 참여 홍보를 맡은 스페셜리스트 캐더린 박 씨는 요즘 한인행사, 아시아인 행사 등을 종횡무진하며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센서스 조사국 스페셜리스트로 유일한 박 … 지역사회 돕는 ‘엘시스테마’를 꿈꾼다
고사리 손 네 살부터 의젓한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된 애틀랜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 오케스트라가 30일(토) 공연을 앞두고 맹 연습에 돌입했다. 26일부터 4일 간 하루 6시간, 소위 ‘빡센’ 연습일정으로 준비하고 … UGA 학생들 받은 은혜 나누는 기쁨에 성령 충만
애틀랜타교회협의회(최병호 목사)와 애틀랜타목사협의회(김영언 목사) 임원진이 27일 조지아대학(UGA)에서 열리고 있는 ‘작은 교회를 위한 청소년 수련회’를 찾아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캘리포니아 州 “동성결혼 절대 안돼”
캘리포니아 주 최고법원은 26일, 지난해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민투표를 유효로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려 전국적인 동성결혼 찬성 그룹의 소규모 집회가 곳곳에서 벌이고 있다. 애틀랜타에서는 판결 당일 피드몬트 공원에 100여… AARC 스와니에 새 둥지 튼다
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에서 내일(28일) 스와니 사무실로 확장 이전한다. 새 오피스 주소는 2855 Rolling Pin Lane Suwanee, GA 30024이며, 전화번호는 (770) 270-0663으로 동일하다. 장애인 혜택 받기엔 언어·문화 장벽 높아
“조지아에서 24년 살았지만 장애인을 둔 부모로서 자녀가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이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다룬 프로그램은 오늘이 처음이다. 그 동안은 언어를 못하고 남의 나라에 사는 게 죄라고 여기며 가슴 한 켠에 묻고 있었… 기독 다큐멘터리 <소명>, 개봉 8주 만에 4만관객 돌파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해 화제가 됐던 기독교 다큐멘터리 <소명>이 지난 4월 2일 중앙시네마에서 단관개봉한 이후, 8주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 기독교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스웨덴, 성별 근거 낙태 허용 논란
스웨덴 보건당국은 각 나라의 법에 따라 성에 근거한 낙태가 불법이 아니며 스웨덴 병원에서 낙태가 허용되도록 규정했다고 스웨덴 채널인 ‘스웨덴 텔레비전’이 보도했다. 목회자와 교회 도서관에 희소식 ‘100+20’캠페인
애틀랜타 말씀사(대표 최석운)가 목회자와 교회 도서관 도서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도서 구입시 적립금액 20%를 추가 제공하는 ‘100+20’캠페인을 진행한다. 즉 100불 금액으로 120불 상당의 도서를 구입할 “초라한 칠면조에 서럽게 울던 모습 못 잊어…”
미국에 거주하는 인디언 30만 명. 이 중 복음을 모르거나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이 98%인 29만4천여 명에 이른다. 20대에서 50대까지 대부분 카지노에 종사하거나 알코올, 마약, 도박 중독에 허덕이며 어둠의 그늘 아래 살아가는 이… [예배탐방] 에베네저침례교회
애틀랜타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를 꼽는다면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태어나고 목회한 에베네저 침례교회이다. 이곳은 킹 목사의 아버지 때부터 이어온 역사 깊은 교회로서 현재 본관은 1960년대의 모습으로 복구 메모리얼데이, 전교인 말씀으로 뭉치다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 150여 명의 성도들이 한데 모여 한마음 가족 수련회를 개최했다. 조지아 북쪽 토코아(Toccoa)에 위치한 조지아 뱁티스트 어셈블리(Georgia Baptist [정윤영 목사 칼럼] 지혜의 한계
제가 아는 목사님 한 분과 차를 타고 가는데, 저보고 하루는 그럽니다. 정 목사님, 저 많은 사람들이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지 않냐고.. 어떻게 자동차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 많은 사람들이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 김진홍 목사 “盧, 애석하지만 잘못한 일”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소식을 전해듣고는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김진홍 목사는 동시에 이 사건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적지 않은 우려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