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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스 큰나무교회 김귀보목사

    [김귀보 목사의 본문이 이끄는 설교]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여호수아는 마지막 고별사를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을 세겜 땅으로 다 불러 모았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로에서 다 모여서 땅을 분배를 하고 난 후 약 15년-20년 만에 처음으로 모이는 …
  • 마크  H. 크리치

    美 기독단체 이사 “진보 목회자들의 누룩 경계해야”

    미국 크리스천액션리그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의 전무이사인 마크 H. 크리치 목사가 ‘진보적인 목회자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크리치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보도된, 지난 4월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
  • ⓒpixabay

    "유신진화론·진화적 유신론·진화적 창조론? 결국 진화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진화론에 기독교 창조를 연계시킨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이 대두(擡頭)되고 있다.…
  • 신성욱 교수

    질문 하나가 가져다주는 힘

    나는 어릴 때부터 질문을 많이 던지는 아이였다. 그만큼 호기심이나 궁금증들이 많았고, 그걸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성격을 가졌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접근하면 교사들이나 목회자들이 다 도망을 가…
  • [사설] 친 동성애로 가는 UMC의 딜레마

    동성애 찬반 이슈로 최근 7600여 교회가 탈퇴하는 등 내홍이 깊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을 전격 삭제했다. 비록 개 교회에서 동성애자 목사 파송을 원치 않을 경우 거부할 수 있도록…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예수 사랑하심은

    해마다 3월 17일이면 성 패트릭 데이 (St. Patrick’s Day)로서 이곳 미국에서는 휴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날은 5세기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 (St. Patrick, 386-461) 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초록색 계통의 옷을 입고,…
  • 작년 미국인 자살률 사상 최고

    자살과 기독교인,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 박사가 ‘자살과 기독교인’에 대한 견해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슈마허는 자살이 “기독교에서 금기시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이야기는 낮은 목소리와 긴장된 어조로 이…
  • [사설] 친 동성애로 가는 UMC의 딜레마

    동성애 찬반 이슈로 최근 7600여 교회가 탈퇴하는 등 내홍이 깊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을 전격 삭제했다. 비록 개 교회에서 동성애자 목사 파송을 원치 않을 경우 거부할 수 있도록…
  •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탈동성애 사역의 효과: 변화는 가능한가?

    변화란 동성애자가 궁극적으로 이성애 관계를 회복하는 것인데, 신앙으로도 그게 가능한가?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환은 쉽지 않다. 진실한 믿음 이외에도, 강한 동기, 노력 그리고 끈질김이 필요하다. 그러나 어쨌든 많은 …
  • 정태회 목사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19] Fundraising(비전)

    유교 세계에서 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 살아서 그런지 미국에 온 지 30년이 지났지만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쩐지 불편하다. 마땅히 주고받아야 할 돈을 주고받는데도 현찰이 오고 갈 때는 우리 한국인은 굳이 돈을 봉투에 넣…
  • 시애틀 지구촌교회 김성수 목사

    [김성수 칼럼] 나는 지금 "오추기"?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누가, 왜 5월을 가정의 달로 이름 붙이고 또 언제부터 그렇게 전통적으로 인식을 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에 누가 시작했고 누가 그렇게 이름을…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어린이처럼

    뜨거운 여름 위로 어린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와 함께 약간의 뿌연 모래 먼지가 피어오릅니다. 그 사이로 엄마의 손을 잡고 수줍은 모습으로 뒤에 숨어 한 남자 주변에 가까이 다가가는 여러 부모와 아이들이 보입니다.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5월 가정의 달

    이 땅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가정입니다. 영적으론 교회로 모인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 가족이며 교회가 가정입니다. 이 땅에서 혹시 제대로 가족과 가정을 갖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믿음 안에서 성도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총회장직을 내려 놓으며

    5월의 첫 주일이자 고국의 어린이날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미래에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하며 어린이날을 맞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영혼도 건강한 어린이들을 키워내…
  • [사설] 미 연합감리교회가 마주한 냉정한 현실

    동성애 이슈로 약 7,600개 교회가 탈퇴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악의 재정 상황에 직면했다.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2025~2028년 교단 예산안은 3억 5,310만 달러(한화 약 4,855억 원)로 지난 2016년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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