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2] 과정(자기 개발)
"과정에 충실하라"라는 말이 있다. 계획했던 일들이 멋지게 이루어지고, 평범한 사람이 위대한 리더가 되고 하는 것들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위대한 일들과 위대한 리더는 항상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만들어… [이기범 칼럼] 사랑의 향기
커피(Coffee)는 세 차례에 걸려 향기를 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로스팅(roasting) 할 때입니다. 연두색 콩(Green bean)을 가열하면 타 들어가면서 점차 까맣게 변합니다. 이때 향기를 냅니다. [이민규 칼럼] 잃어버린 것에 대한 단상
부부가 결혼 후 처음엔 사랑으로 붙어살아도 점점 서로의 큰 간극을 발견하며 적잖게 당황합니다. 그 큰 간극은 함께 오랜 기간 동고동락하며 사랑과 인내, 용서와 갈등을 경험하며 점점 좁혀집니다. [김성수 칼럼] 문학, 불륜, 그리고 예배
최근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 강과 그의 책 "채식주의자"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명세가 늘 그렇듯이 작가와 작품을 놓고 칭찬과 비판이 엇깔리고 있습니다. [성종근 칼럼] 영적 전쟁의 승리
믿음의 전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인내입니다. 인내가 없으면 작은 승리의 교만으로 넘어지고, 크고 작은 시험에 넘어집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이 긴 시간 경주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백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15-16) 백수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먼저 백수(白手)는 백수건달(白… [박성호 목사의 소통칼럼] 포괄적 차별 금지법에 대해
한국에서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2백만의 성도가 이번 10월 27일 주일에 광화문에 모여서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기도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포괄적 차별 금… [사설] 한국인 첫 노벨 문학상 수상, 빛과 그림자
소설가 한강 씨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강 씨의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은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라는 점에서 한국 문학의 저력을 전 세계에 떨친 자랑스러운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올해로 124… 멀리해야 할 자와 가까이해야 할 자들의 특징
2천 년 전 안디옥 교회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 처음 부르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의 삶을 보고 지어진 신조어(新造語)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을 성도(聖徒… [김병구 장로 칼럼]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하는 일이 시급히 성취되야
기독교 신앙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는 창세기 1장 1절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복음을 믿을 수가 있겠는가. 힐렐과 삼마이 학파: 율법 해석의 두 얼굴
유대교 역사에는 두 명의 위대한 랍비가 있다. 바로 힐렐과 삼마이이다.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활동한 이들은 각각 자신만의 철학과 가르침으로 유대교의 율법 해석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들이 이끈 힐렐 학파…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사형제(死刑制)는 폐지되어야 한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가복음 8:36-37) 사형선고를 받고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복역한 일본 프로 복서 하카마다 이와오(8… [센트럴 신학 단상] 세상을 이기신 주님, 세상을 이기는 성도
선교적 교회 운동을 하는 북미 신학자들이 선교적 본질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도의 현실에 대해 성찰한 것 중 일부를 나눈다. 그 중에 복음의 지나친 축소화를 말한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 것으로 복음…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넘어서는 안 되는 선(線)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창세기 1:27-28) 미국의 유명한 무용수 이사도라… [15일차 미국대선을 위한 기도운동] 미국 대학교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기도 이슈들
미국의 세계선교운동과 조선에 복음을 들고 온 미국 선교사들은 대학생 선교운동의 열매들이었다. 1885년 4월 2일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선교를 위해 부산에 들러 하루를 자고 1885년 4월 5일 오후3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