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수전절 때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예수님
신약 성경을 연구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복음서에 기록된 많은 사건들을 시간과 지역 별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복음서를 기록한 저자들은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내용을 기록하지 않고 저자의 특별한 관점에 따라… 
노던대로 밝히는 성탄의 빛
매년 연말 노던대로를 환하고 아름답게 수놓는 성탄의 빛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던 167가에 위치한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는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11월의 마지막인 날인 30일… 
"VCS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 체험"
비전케어 미주법인이 그동안 비전케어를 후원한 이사들과 캠프 참여자들을 초청해 12월 2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2012년 사역 보고와 새해 사역 계획을 의논하면서 은혜와 사랑의 만찬을 나누었다 
GCU, 조지아 유일의 한의과대학원 오픈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 한의과 대학원 공개강좌 및 입학설명회가 지난 1일(토) 오후 7시 열렸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제 20차 정기총회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최영 목사) 제20차 정기총회가 12월 3일(월) 오전 9시 실버스프링 소재 메릴랜드한인교회(담임 최영 목사)에서 열렸다.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년조찬기도회

시애틀 아버지학교 송년의 밤,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시애틀 아버지학교 송년의 밤이 지난 2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렸다. 송년의 밤에는 올해 진행된 시애틀 아버지학교 30기와 31일 수료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해 아버지학교를 통해 이뤄진 가정의 회복에 감사했다. 얼룩말 무… 
합동 정준모 총회장 “법정에서 모든 진실이 가려질 것”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변호사와 함께 3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한 온갖 추문에 대해 “법정에서 모든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패배의식 버리고… ‘꿈이 있는 미래’ 함께 열자”
“목사 아들도 스님 되겠다는 사회 분위기입니다. 승가대에 목회자 자녀가 6명이나 있대요.”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요즘 자나깨나 ‘다음세대 걱정’이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청소년 자살에 왕따, 폭력, 우울증, 인터넷·게임… 
성경을 읽어 영양분을 먹자
12월 9일은 성서주일이다. 우리같이 60대 후반에 들어선 사람들은 옛날 청년기를 지날 때 교회 중고등부나 청년회 활동에서 성경에 기초한 토론회를 자주 가졌다. 한 예로 “믿음이 더 중요하냐? 행함이 더 중요하냐?”를 가지고 … 
[간음한 여인] 남자 vs 여자 외도 차이?
소와 사자의 우화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소와 사자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였다. 부부는 서로 있는 힘을 다하여 섬기고 아꼈다. 소는 정성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고,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다. 사자도 최선… 
구수한 감동이 있는 경비원 목회자
쨍쨍한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얼굴색에 구수한 말투를 구사하는,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 같은 목사. 웨스트LA에 있는 방주교회 담임 김영규 목사다. 얼핏 범상한 듯 하지만, 알고 보면 평범하지만은 않은 게 그의 인생 스토리다. 
분명 같은 교회 다니는데 왠지 어색하다면...
분명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만나면 왠지 서먹한 관계일 수 밖에 없는 한어권과 영어권 성도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아래 그 어떤 장벽도 문제될 것이 없음을 지… 
십자가에서 노아의 방주까지 꽃으로 표현
영심꽃예술중앙회 제5회 꽃예술전시회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뉴욕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욕열방교회와 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교회 예배당 장식,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꽃 활… 
새로운 한국 꿈꾸는 NK세미나 2회째 맞아
대한민국과 북한, 한인 디아스포라가 모두 하나되는 코리아, 뉴 코리아(New Korea)를 꿈꾸는 NK세미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아 1일 뉴욕가스펠펠로우십교회(담임 성현경 목사)에서 개최됐다. NK세미나는 북한 사역에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