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이 사람] 구수한 감동이 있는 경비원 목회자
쨍쨍한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얼굴색에 구수한 말투를 구사하는,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 같은 목사. 웨스트LA에 있는 방주교회 담임 김영규 목사다. 얼핏 범상한 듯 하지만, 알고 보면 평범하지만은 않은 게 그의 인생 스토리다. 
아리조나교협 정기총회 열려
아리조나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제19회 정기총회가 11월 12일(월) 오후 6시 피닉스장로교회(윤원환 목사)에서 열렸다. 
에너지 산업의 블루오션 태양광 발전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난방으로 인해 더욱 전력이 필요한 때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을 만드는 에너지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에너지원은 단연 태양광이다. 
남가주 여행업계 최연소 女사장 김민희 씨
남가주 내 연합대리점 규모의 한인여행사 10여 곳 가운데 최근 2년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우리여행사의 김민희 대표(영어명 미쉘 킴)를 만났다. 21일 올림픽과 벌몬에 위치한 대리점 사무실에서다. 
패밀리센터, 올해 500여명 한인 도왔다
패밀리센터 정기이사회가 지난 27일(화) CBS 기독교 방송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업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 따르면 패밀리센터는 올 한해 무료 … 
패밀리센터, 올해 500어명 한인 도왔다
패밀리센터 정기이사회가 지난 27일(화) CBS 기독교 방송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40일 금식기도 한 강지원 목사, “전적인 은혜였다”
흔히 사람들은 예수님의 40일 금식기도를 바라볼 때 드는 생각은 ‘예수님이니까 가능했을 거야. 나라면 그렇게 못해’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 얼마 전 40일간 금식 기도를 마치고 은혜가 충만한 여자 목회자가 있다. 한우리장로… 
先 이단 매도 後 억대금품 요구 이단전문지 파문
이단전문지를 자임해온 ‘교회와신앙’의 남광현 전 편집국장이 한 목회자에게 예장 통합측 내에서 이단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요구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자지구 이슬람 성직자 “정전 협정 불복은 죄”
이슬람 성직자들이 최근 이집트와 미국의 중재로 성사된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하마스의 정전 협상에 불복할 경우, 이를 죄로 다스린다는 결정을 내렸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옹기장이 찬양집회 성황
옹기장이 찬양선교단 2012 서북미 찬양 콘서트가 워싱턴주 각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옹기장이는 지난 28일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를 가득 메운 성도들과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겼다. 
정민우 회화 20년 회고전 열린다
재미화가 정민우 화백 특별회고전이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5주간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지하 1층 문화공간 여람에서 개최된다. 
남성선교중창단 '아틀란타맨즈앙상블' 첫 단독 연주회
8명의 전문성악가로 구성된 남성 선교 중창단 <아틀란타 맨즈 앙상블>이 지난 23일 순례자의교회(담임 유명화 목사)에서 첫 단독 연주회를 가졌다. 남성선교중창단 '아틀란타맨즈앙상블' 첫 단독 연주회 가져
8명의 전문성악가로 구성된 남성 선교 중창단 <아틀란타 맨즈 앙상블>이 지난 23일 순례자의교회(담임 유명화 목사)에서 첫 단독 연주회를 가졌다. 
모든 것 주고 떠난 ‘철가방 우수씨’
‘철가방 우수씨’는 작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짜장면 배달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다룬 영화다. 크리스천인 김우수 씨(53세)는 가족이 없이 쪽방에 혼자 살면서 월 70만원 월급으로 5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생명보… 
시애틀 7080 기타 동호회,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 모금 행사 개최
시애틀 7080 기타 동호회(회장 김시우)는 미국 전통 햄버거와 랩 전문점인 Shake & Go Inc (대표 Nan Parr)와 시애틀 어린이 병원(Seattle Children Hospital)과 협력해 소아암 환자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