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취임식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오는 18일 제5대 총장 김인수 박사의 이임 및 제6대 총장 이상명 박사의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 나성영락교회 EM 예배실에서 열린다. “신학교수, 예전엔 월급 못 받아도 자부심 있었는데…”
지난 2010년 한 신학자는 오랜 ‘교수’ 생활을 접고 돌연 교회를 개척한다. 신학자로 나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던 터라 다소 의외였다. 서울 중심가 한 상가에 교회를 임대한 그는, 이후 지금까지 교수가 아닌 ‘목사’로 인… 갓스윌연합교회, 노동절 맞아 일일신약 통독집회
갓스윌연합교회(이희철 목사)에서 지난 3일 노동절을 맞아 일일신약 통독집회가 열렸다. 미주요한선교단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63명이 참여했다. 
시민들, “청소년들 성전환자 토크쇼 보고 따라할 것” 우려
학부모와 교육계, 시민단체 등 건전한 사회를 바라는 이들이 한 곳에 모여 ‘트랜스젠더 부추기는 KBS 반대 국민연합’을 결성하고 KBS 여의도 본사 앞과 자회사 KBS Joy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동호 목사 “김홍도 목사님 때문에 너무 속상하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김홍도 목사(금란교회)의 지난 1일 일간지 광고 내용을 놓고 “어른에게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건 거의 영적치매 수준의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시대를 살릴 거룩성 회복 운동의 깃발을 들다
남가주 일대에 거룩성 운동의 새로운 영적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8월 20일 열린 제1회 뉴스피릿 무브먼트 컨퍼런스가 바로 그 진앙지다. 이 행사의 중심엔 남가주 빛내리교회 담임인 박용덕 목사가 있는데, 그를 만나 거룩… 
할렘 아폴로극장서 ‘His Life’ 첫 공연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가 4/14 선교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31일과 9월1일 이틀간 할렘 125가 소재 ‘아폴로극장’에서 뮤지컬 "His Life" 2회 공연, 오페라에서 힙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선보이는 "4/14 Promise Concert"… 
뉴욕리폼드신학대 가을학기 개강 감사예배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의 개혁주의 신앙의 성경적 실천을 바탕으로 이민교회와 선교지의 사역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뉴욕리폼드신학대학교(원)(학장 유상열 박사)이 3일 ‘2012년 가을학… 
새 단장 뉴욕전도대학의 뜻깊은 개강예배
새로운 포부를 안고 최근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황영진 목사)로부터 분립을 승인받은 뉴욕전도대학(학장 및 이사장 김수태 목사)이 4일 오전10시30분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바뀐 강사진을 소… 
[정인량 칼럼]오자와 세이지와 정명훈의 발견
오자와 세이지는 1935년 만주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이다. 그의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으로 그의 음악공부에 동기를 부여했던 분이다. 그는 여타한 서양 유명 음악인에 비해 비교적 늦게 음악공부를 
14기 조지아 아버지학교 열린다
지난 7월 말,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두란노아버지학교 조지아운영위원회(위원장 정창영)가 14기 조지아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나는 멕시코에 빚진 자, 선교로 은혜 갚고파"
"속도는 사실 중요하지 않죠. 그것보다는 방향이 얼마나 바른가를 봐야 합니다." 미국에서 꽤 잘 나가는, 국제투자컨소시움 회사인 '비즈포스트 그룹'(Bizpost Group) 존 김 대표의 말이다. 비즈포스트 그룹은 한인이 운영하는 회사… 담임 목사된 소감요? "글쎄요. 10배 더 바빠진 느낌이랄까요"
부목사에서 담임 목사가 된 소감을 물으니, 아직 실감 못 하는 눈치다. 최근 라 푸엔테에 위치한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 목사에 새롭게 취임한 양성필 목사를 그의 목회실에서 만났다. 언뜻 보기에도 얼떨떨하고 현장에 적응… [Hey Tube] 나는 기러기 리더십이 그립다
따뜻한 곳과 먹이를 찾아 4만 킬로미터라는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기러기들은, 지치고 어려운 여정 속에서도 오직 ‘안식이 있는, 따뜻한 그 곳’을 향한 ‘희망’ 하나를 붙들고 날아간다. 나는 기러기 리더십이 그립다
따뜻한 곳과 먹이를 찾아 4만 킬로미터라는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기러기들은, 지치고 어려운 여정 속에서도 오직 ‘안식이 있는, 따뜻한 그 곳’을 향한 ‘희망’ 하나를 붙들고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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