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동섭 칼럼] 이승만의 회심이 역사를 바꿨다
사도 바울의 회심, 어거스틴의 회심은 기독교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분기점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 새 사람이 되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8월 15일 건국… [성도는 묻고 목사는 답하고 Q&A]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데,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는 무엇인가요?
Q : 모든 죄의 삯은 사망이고,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고 알고있습니다. 요일 5:16-17에 보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나오는데 이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라는게 뭔가요? A : 죄의 삯은 사망임을… [진유철 칼럼] 끝이 좋아짐을 믿고 지금 최선을 다하라
대개 시작이 쉽거나 좋은 일은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술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시작이 좋지만 깨고 나면 후회하고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악인은 화려해보이지만 속히 베임을 당하여 끝이 [구봉주 칼럼] 남이 아닌, 내가 해야 할 감사
세상적 관점에서 감사는 감사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여겨질 때, 감사할 만한 일을 당한 사람이 감사를 끼친 누군가에게 하는 일종의 도리입니다. [강준민 칼럼] 깨어짐이 풍성함을 낳습니다!
깨어짐이 풍성함을 낳습니다. 풍성함을 경험하려면 깨어짐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풍성함은 원하지만 깨어짐은 싫어합니다. 예수님은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인문학으로 훈련된 위대한 설교자 요한 크리소스톰
스위스에서 활동하는 루돌프 브렌들레(Ludolf Brandle) 박사는 요한 크리소스톰의 생애를 다루는 책을 썼다. 브랜들레는 책의 부제를 '고대 교회 한 개혁가의 초상'이라고 붙였다.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교회는 크리소스톰 시대에 이… 가슴팍 말씀의 능력과 불사조의 영웅들(1)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 하여 광야 40년간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국가의 정체성(십계명)을 부여받고, 민족의 지도자였던 모세의 장인 미디안족속 제사장 이드로로부터 행정조직(천부장제도)을 전수… ‘인앤아웃’과 ‘고려은단’을 배우자
지난 5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 버거’가 서울에 임시 매장을 열자 단숨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의 팝업이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센트레 청담에서 인앤아… [정동섭 칼럼] 마르크스주의는 사이비종교 이단사상이다
성경은 사단을 "거짓의 아버지"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라면, 사단 마귀는 거짓말쟁이(deceiver)라 할 수 있다. 지난 70여 년 동안 한반도에서는 사단의 화신 김일성과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의 한판 대결이 벌… 20세 대학생의 신선하고 적합했던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 입에서는 무슨 말이든지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일단 말이 입 밖에 나오면 추(錘)가 하나 달리게 된다. 내 통제권 밖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말을 제일 먼저 듣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제일 먼저 … [진유철 칼럼] 끝이 좋아짐을 믿고 지금 최선을 다하라
대개 시작이 쉽거나 좋은 일은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술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시작이 좋지만 깨고 나면 후회하고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강준민 칼럼] 문제 속에 감춰진 변장된 축복
인생은 어렵습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립니다. [디카시인협회 이주의 시] X 구름
빛이신 하나님이 이제까지 온 세상을 비춰오셨는데 오늘 아침 X라고 하니 아니야 모든 나무들을 보거래이 하나님만으로 가득 찬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가능할까?
하루 종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이 가능할까? 숨을 쉴 때마다 하나님에 젖어있는 것이 가능할까? 시계 초침이 똑딱거리는 매초마다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 광복절과 건국절 그리고 이승만
지난 정부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린다고 상해 임시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가리워 진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치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