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교육철학 박사의 교회와 교육 이야기 (5)
교회학교 교사가 부족하다. “부족하다”는 말에 그 의미를 다 담아 낼 수 없을 만큼 교회 교육은 가르치는 자의 부족을 겪고 있다. 비단 오늘날만 그런 것은 아니다. 10년 전에도 교회 학교 교사는 부족했고, 20년 전에도, 30년 전… [진유철 칼럼] Not I But Christ의 간증을 듣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제1차 에콰도르 단기선교팀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귀한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단기선교와 같은 일은 분명한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내 수준으로는 이해, 납득, 공감이 안 되는 일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구봉주 칼럼] Life is so exciting!
지난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에 잠시 커피 한잔 하고, 큐티를 하며, 말씀을 묵상하다가 아내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내가 롱비치에서 친분 있는 사모님과 식사 후 어느 주거 단지에 차를 주차하고, 한참을 걸으… [강준민 칼럼] 살림을 잘하는 지혜
결혼 후에 아내의 역할 중의 하나는 살림을 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살림을 잘하는 것은 아내의 역할만이 아닙니다. 남편도 살림을 잘해야 합니다. 또한 나라, 기업, 회사, 병원, 학교, 비영리재단, 그리고 교회 모두 살림을 잘…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답답해 보인다? 자업자득
지난 달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일정 중 가장 주안점을 둔 사안은 핵안보와 반도체법 이슈이다. 이 두 사안이 우리의 생존과 경제적 번영을 결정짓는 핵심 외교 안건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런 의미… 자기 마음 통제할 수 있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강해
우리는 육신을 갖고 있기에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며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잠을 자야 한다. 인간 삶의 기본 욕구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끝나면 동물(짐승)들과 무슨 차이가 나는가? 많은 동물들도 먹이를 구해 먹고 잠을 자며… [김병구 장로 칼럼] 좁은 문으로 들어간 신자는 좁은 길을 걸어 천국에 이른다.
좁은 문(칭의:Justification)으로 들어간 신자는 좁은 길(성화;Sanctification)을 걸어 천국에 이른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0)
부정한 것도 데려와라 (창 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1. 새로운 비즈니스의 출발 (창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 묵상이 주는 행복
사람은 저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내용이 각기 다르다. 어떤 이는 돈이 많이 들어오면 행복해하고, 어떤 이는 좋은 집을 샀을 때 행복하고, 또 어떤 이는 고급 차를 얻게 되었을 때 행복해한다. 내게 최대의 기쁨과 행복이 무…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와 신앙 생활
공립학교의 성교육과 함께 부모의 관심이 요구되는 것이 바로 자녀의 신앙 생활이다. 요즘에 학교에 갈 때 성경을 가져가거나 아니면 교정 안에서 전도하거나, 성경공부 또는 기도 하는 것이 불법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 AI문화시대에 대한 경고
2023년에 접어들면서 '챗GPT'라는 말이 갑자기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단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보도로 이어지고, 교회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챗GPT에 대하여 교회는 호응이 아니라 경고를 … [진유철 칼럼] 가정이 곧 교회여야 한다
2013년 빛과 소금이란 기독교 잡지에 실린 실화입니다. 1990년대 중반 평양에서 순교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양에서 재단사로 일을 하였지만, 대를 이어 신앙을 지켜온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의 신앙을 따라, 가족들 모두 … [강준민 칼럼] 소박한 행복을 가꾸는 지혜
소박한 행복은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한 날들을 기대하며 삽니다. 특별한 행복을 꿈꾸며 삽니다. 그런 까닭에 일상 속에 감춰진 행복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일상 속에 행복을 감춰 두셨… [송재호 목사 칼럼] “어머니 날의 감사”
한국에서는 없는데 미국엔 있는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그날이 어떤 날인지 아십니까? 그날이 바로 어머니 날 (Mother's day)입니다. 이렇게 한국에서는 5월 8일을 어버이 날이라고 해서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을 지키지만 … 윤석열 대통령 美 국빈 방문 폄하하는 이들 공통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방미 일정에서 거둔 외교적 성과를 두고 여러 전문가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논평자들 각자의 정치적 진영을 반영하듯 찬사와 비판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형국이다.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정치적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