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입학식에 35개국 출신 신입생 참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월 26일(월) 한국, 미국, 독일, 이스라엘, 뉴질랜드, 페루 등 35개국 출신 학생 870명의 학부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 앞서 진행된 학사 행렬에는 신입생 출신 국가의 국… 
'한인교회에 기도의 불을!' 다니엘기도회, 미주서 첫 진행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 시작됐다. 기도회는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주 다니엘기도회에… 
출교 확정된 이동환 씨 "복직 투쟁 시작하겠다"
지난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 등으로 출교 처분이 최종 확정된 이동환 씨가 재판 이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복직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동환 목사에게 선고된 '출교'란? "교단 모든 조직서 추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 
"크리스천의 정체성 드러낼 때, 복음의 능력 드러나"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2일차에서는 이용훈 찬양선교사가 '동행-내게 주신 가장 큰 은혜의 능력'(출 29:46)이라는 주제… 
제임스 린튼 선교사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3일, 공동체 30일을 시작하면서 제임스 린튼(James Linton) 선교사를 초청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디아스포라의 부르심을 재확인했다. "디아스포라의 선물"(다니엘 1:1-6)이란 제목으… 
美 교계, 기독교 세계관 회복 위한 연구소 출범
미국의 주요 기독교 단체들이 연합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부흥시키기 위한 ‘댄버리 연구소’를 출범시켰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월 29일에 공식 발표된 이 연구소는 18세기 댄버리 침례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독교인… 
파키스탄 의회, 최초 기독교인 부의장 탄생
팔레스타인 기독교 정치인 앤서니 나베드가 지난달 24일 신드주 의회에서 최초로 기독교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총선 이후 진보 성향의 파키스탄인민당(PPP) 소속인 나베… 
서명운동 중간 점검, "1만 명 서명 도달...7만명 서명 받으려면 최선 다해야"
캘리포니아 자녀 보호 주민발의 신청서 서명운동본부(대표회장 한기홍 목사)는 지난 3월 4일(월) 오전 7시 20분 뉴서울호텔 식당에서 언론사 초청 조찬기도회로 모여 한 달을 달려온 서명운동 중간 상황을 점검하고 3월을 보낼 전… 
"한반도 평화는 한인사회가 어려운 이들을 보듬는 데에서 시작"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가 3월 3일(주일) 오후 6시 나성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진유철 목사(성시화운동봉부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고, 이영훈 목사(여… 
故 박재만 목사의 천국환송예배 6일 은혜한인 구성전
미러클포인트교회 담임이자 33대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섬긴 박재만 목사님가 3월 2일 새벽 3시20분경 지난 1년간의 투병 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제 105주년 3.1절 기념식, "대한민국 만세"
로스엔젤레스한인회, 대한인국민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105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지난 1일, 중가주 리틀리와 LA한인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3.1절 기념행사는 제임스 안 회장(LA한인회)의 개회사와 클라라 원 이사장(대한… 
미국인 3명 중 2명 “언론자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중”
미국인의 대다수가 ‘언론의 자유’ 문제에서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지만, 상당수는 자신이 불쾌하다고 여기는 견해를 검열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개인 권리 및 표… 
소망장로교회, 새가족 환영회로 화합과 기쁨 누려
소망장로교회(담임 송동길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새가족 환영회를 개최하고, 교회의 새로운 가족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렬 교수와 함께 하는 <사순절 묵상 ③>
신약 서신서 저자들 역시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억하라'고 강조합니다. 서신서 저자들은 "너희가 이제 성령을 모셨으니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고 노력도 하지 말고 그냥 지내면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리스도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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