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북부교협 '건강전도사' 정주호 대표 초청 세미나 개최
LA 북부 교회협의회는 지역교회 연합으로 Physical trainer인 한국의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를 초청해 신앙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8/9토요일 오후 2시 30분, 새생명선교교회). 
5년간 ‘복음 대화 1만 건’ 목표 美 교회… 복음전도 일상화 나선다
미국 조지아주 아덴스(Athens)에 위치한 비치 헤이븐 교회(Beech Haven Church)가 향후 5년 동안 총 1만 건의 복음 대화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전도 사역을 시작했다. 
매일 말씀 나누는 美 삼둥이 형제, SNS에서 화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덴버에 사는 삼둥이 형제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美 교회 신뢰도 36%, 2020년 이후 3년 만에 상승세
미국 내 교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3년간의 정체를 딛고 반등했다. 최근 갤럽(Gallup)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6%가 교회를 '매우 신뢰하거나 꽤 신뢰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기… 
제1회 칼 귀츨라프선교상에 마도교회 김홍윤 목사 선정
제1회 칼 귀츨라프선교상에 마도교회(예장합동) 김홍윤 목사가 선정됐다. 김홍윤 목사는 1991년 마도교회에 부임해 32년간 마도교회와 방주선교선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있다. 
시애틀 비전교회 '3세대 연합 예배·야유회'로 공동체 사랑과 은혜 나눠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실버레이크에서 전교인 연합예배 및 야유회를 개최하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참된 '예배 공동체', 성도 간의 아름다운 교제와 친교를 누리는 '생명과 사랑…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학살 생존자 "아이들까지 잔인하게..."
지난 6월 중순,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조직적 폭력 사태로 기독교인 수백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다. 주정부는 이를 종교적 '집단학살(genocide)'로 규정하며 국제사회에 대응을 촉구했다. 미… 
"하나님은 성전 재건을 위해 오늘날의 스룹바벨을 찾으신다"
2025 스룹바벨 통일비전 캠프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캠프는 복음 통일을 소망하며 디아스포라의 다음 세대들, 특히 탈북민 자녀들을 교육해 통일의 스룹바벨 세대들로 양육해서 주님의 군사들로 세워 나가기 위… 
한국 목회자 10명 중 4명, 여름휴가 못 가거나 눈치 보며 가거나
목회자의 여름휴가에 대해 교회나 성도들의 분위기는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목회자 577명에게 이 질문을 해, 그 답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분… 
[신성욱 교수 칼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다>
[1] 이희인 작가의 『여행자의 독서』란 책에 있는 한 문장이 내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다.” 이 말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인간 경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이다.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감사의 근육을 키우는 지혜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근육 부자가 진짜 부자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근육은 노년의 통장이라고 합니다. 근육을 잘 쌓아두면 인생 후반기까지 삶의 질을 지켜주는 자산이 됩니다. 비록 근육은 많지 … 
[신성욱 교수 칼럼]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나눔의 비밀’>
[1] 얼 나이팅케일(Earl Nightingale)이란 저자가 쓴 『위대한 성공의 시작』 (길벗, 2004)이란 책 11페이지에, 짧지만 의미심장한 한 문장이 나온다. “다른 초에 불을 나눠준다고 해서 초의 불빛이 약해지지는 않는다.” 이 간결하면… 
트랜스젠더 선호 대명사 사용 거부한 美 침례교 목사, 직장서 해고돼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Baton Rouge)에 새로 부임한 남침례회(SBC) 목사가 트랜스젠더 직원 지망생에 대해 '선호 대명사(preferred pronouns)' 사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방 도서관에서 해고되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 
2022년부터 최근까지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1만 명 이상 학살
지난 6월 중순,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에서 조직적 폭력 사태가 벌어져 기독교인 수백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다. 주정부는 이를 종교적 ‘집단학살(genocide)’로 규정하며 국제사회에 대응을 촉구했다. 
유엔 국제사법재판소의 기후변화 대응 의무화 이후, 기독교계 '영적 조명' 요청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 이하 ICJ)는 2년간의 심리 끝에 지난 7월 23일(이하 현지시각), 기후협약 당사국이 기후변화 대응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국제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