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 5년 만에 40만 불대 예산안을 확정했다. 뉴욕교협은 20일 오전 10시30분 새가나안교회에서 45회기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지난 1차 임실행위원회에서 다루지 못했던 예산안을 다뤄, 총 414,742.82불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뉴욕교협이 40만 불대의 예산안을 내놓은 것은 지난 40회기의 425,000불 예산안 이후 5년만이다. 41회기 예산안은 36만불이었으며 42회기 예산안은 34만5천불이었다. 43회기는 37만불, 44회기는 39만9천불이었다. 그러나 매 회기 결산에 큰 차이가 있어 40회기는 42만불 대의 예산안에 못미치는 36만 여불이 결산이었고, 41회기는 36만불을 예산안으로 잡았지만 오히려 결산 때는 42만8천불이 넘었다. 지난회기는 39만9천불 예산안에 결산은 33만8천불이었다.
뉴욕교협 45회기 수입예산은 △회비 20,400불 △행사비 258,452불 △후원금 59,000불 △주소록광고 50,000불 △기타 14,800불 이며 이월금이 △12,090.84불이다. 지출예산은 △관리비 31,400불 △인건비 47,100불 △행정비 57,500불 △행사비 213,600불 △후원비 35,000불 △기타 10,142.82불 △예비비 20,000불이다.
이번 회기 행사별 지출안은 △총회 6,500불 △취임예배 3,500불 △신년하례회 27,000불 △부활절예배 3,800불 △연합체육대회 4,800불 △세미나/간담회 2,800불 △할렐루야 전도대회(청소년, 어린이 대회 포함) 107,20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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