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Ministry Network(이하 UMN)은 오는 11월 5일(월) - 6일(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정호 목사(아이오와 시티 다민족교회 담임)을 강사로 청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UNM은 워싱턴 주 차세대 한인 청년들의 연합 네트워크를 후원하기 위해 세워진 지역교회 목회자 및 지도자들의 연합 모임으로 차세대 부흥을 위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첫날 5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다민족 이해와 한인 1.5세와 2세 이해와 유대 이주민, 네덜란드 이주민, 타문화 이해와 복음 전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둘째 날 6일에는 "타문화 사회에서의 캠퍼스 사역, 사역자 자기 개발 프로그램"등의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를 준비하는 벨뷰 레븐교회 박기범 목사는 "미래의 재원인 청소년들이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인도하고, 교회가 적극적으로 연합해 창조적인 사역 방안들을 도모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차세대 사역 부흥을 위한 효과적인 사역 지침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이민목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안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목회자 부부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일시: 11월 5일(월) - 6일(화) (저녁식사 제공)
시간: 오후 5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장소: 500 Bellevue Way NE Suite 253, Bellevue, WA 98004
문의: 박기범 목사 425-390-4687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