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위치한 LA새한교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감사찬양제를 6일 오후 7시에 개최했다.
이날 찬양제는 새한찬양대에서 혼성합창, 남성 이중창, 여성합창으로 참여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으며, 레위남성성가단이 찬조 출연했다. 또한 이재학 장로가 '새한의 발자취'란 제목으로 축시를 전했으며, 새한찬양대와 레위남성성가단이 '세편의 복음성가'를 연합 합창을 하며 찬양제를 마무리 했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과 청중들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으로 참여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정세훈 담임목사는 인사말에서 "새한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찬양제를 기획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찬양자로 부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만 높이며 찬양해야 한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 찬양제를 받아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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