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어머니 상을 제시하고 여성성 회복을 통해 이 시대 어머니의 정체성을 정립시켜 나아가는 시애틀 16기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오는 10월 6일(토)부터 14일(주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네 차례 만남을 통해 진행된다.
가정 회복을 통한 건강한 사회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는 '두란노 어머니학교' 에서는'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십자가의 사명' 등의 주제로 하나님께서 어머니에게 주신 사명과 역할을 깨닫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어머니학교라고 해서 현재의 삶이 힘들거나 가정에 문제가 있는 어머니들, 혹은 크리스천들만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자신의 삶을 성경적으로 비춰보고 한 여인으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어머니 학교를 소개했다.
또한 "가정의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어머니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을 바로 알고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어머니학교는 나이와 결혼여부, 종교와 관계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시: 10월 6일(토),7일(주일),13일(토), 14일(주일) (토 오후 6:00 ,주일 오후 5:00)
문의: 김상미 (206.617.0125) / 이소영(425.772.0030)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