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신학교들이 오는 27일 개강을 일제히 앞두고 신입생 모집에 한창이다.

워싱턴 개혁장로회 신학교(학장 이영섭 박사)는 학사, 석사 신입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시 입학원서, 당회장 추천서, 최종학력 졸업 및 성적 증명, 신앙고백서, 사진 2매, 입학전형료 30달러를 제출해야 한다.

워싱턴침례대학교는 정규과정을 비롯해 이번학기부터 신설된 MBA과정과 예배음악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21일에는 영어신학 강의 등록을 받는다. 침례대학은 현재 4개 학과의 대학과정, 7개 학과의 대학원 과정, 2개 학과의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침례대학은 올해 초 미주한인 신학대학 최초로 ATS정회원 후보자격을 획득한 바 있으며 메릴랜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락빌과 버튼스빌 지역에 분교가 개설돼 있다.

메릴랜드 신학대학(원)은 학사, 석사, 박사 정규과정과 평신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유학생을 위한 I-20 비자발급도 가능하며 직장인들을 위한 통신수업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문의)
워싱턴 개혁장로회 신학교: 201-512-7988
워싱턴 침례 대학교: 703-333-5904
메릴랜드 신학대학(원): 301-785-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