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목회자 아버지학교가 5년 만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뉴저지 땅끝교회(담임 유재도 목사)에서 개최된다.
제5기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17일부터 2박3일간 총 네 번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강의와 토론 주제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첫 만남에 정대성 목사(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교회), 둘째 만남에 이준성 목사(ANC 온누리교회/ 라티노 담당), 셋째 만남에 박형은 목사(LA 동양선교교회), 넷째 만남에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각각 참여한다.
지난 2006년 제1기 뉴욕/뉴저지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에게 처음 소개된 목회자 아버지학교가 이번 5기 과정으로 5년만에 재개되는 만큼 주최측은 지난 9월9일부터 5주간 준비모임을 진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5기 과정을 위해 준비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뉴저지 행복한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서 준비모임을 통해 이번 아버지학교를 통해 지역에서 참여하는 목회자들을 섬기고 도움을 줄 것을 다짐했다.
이번 뉴욕/뉴저지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뉴저지 지도목사인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조장팀 이신구 목사(조이플교회), 행정팀 김영배 집사(뉴욕 프라미스교회), 관리팀 이문범 목사(뉴욕동산교회), 찬양팀 이준규 목사(열매맺는교회), 중보기도팀 나경집 목사(생명의빛교회) 등이 섬기고 있다. 이번 과정의 참가비는 100불이다.
등록/접수 문의: 뉴저지 아버지학교(지부장 이봉실 형제)201-320-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