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2016년 하반기를 특별연합기도회로 시작한다. 뉴욕목사회는 오는 7월1일 오후8시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특별연합기도회를 열고 뉴욕 복음화와 미국의 영적 각성을 위해 기도한다.
뉴욕목사회가 하반기 시작과 함께 특별연합기도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뉴욕목사회는 이번 연합기도회에서 기도할 주제들과 관련, △뉴욕복음화 △한인목회자 △청소년 △조국과 조국통일 △미국과 미국의 영적 각성 △할렐루야복음화대회 6가지를 제시하고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뉴욕목사회는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한해 앞둔 2016년 하반기를 열며 뉴욕 목회자들이 모여 조국과 한인사회, 그리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기도회를 준비했다"면서 "특별히 뉴욕교협이 개최하는 뉴욕지역 최대 교계 행사인 할렐루야복음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할 것"이라고 기도회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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