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침례교회(담임 전단열 목사)가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에 대해 성경의 올바른 해석”이라는 주제로 지난 달 10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부터 10시까지 요한계시록과 종말론 강좌를 진행했다.

전단열 목사는 “종말에 대한 오해와 혼란이 많은 때이다. 그동안 요한계시록에 관한 교재를 참고하여 말씀을 연구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이 강하게 나타난 것들을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이번 강의의 목적을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공의와 질서의 하나님은 십자가 사건으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새언약을 맺게 했다. 종말의 의미는 시간의 끝이 아니라 순서의 마지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역사적 배경을 잘 이해한 다음 요한계시록을 봐야 한다. 강의의 중점은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가 최종적으로 승리한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5년 ‘심은 대로 거둔다’는 주제 아래 선한목자침례교회는 '예수님의 부활과 십자가를 전하는 교회, 예수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는 교회, 예수님의 주인 되심을 순종으로 드러내며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교회, 예수님을 분명하게 믿도록 도와주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한 목소리로 증거하는 신앙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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