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사립학교 새언약초중고등학교(New Covenant Academy)의 학부모회가 목회자·선교자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제4회 골프 토너먼트를 지난 4월 18일 정오 웨스트릿지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 토너먼트에는 메이저리그 출신의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약 150명이 19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다. 새언약학교는 매년 10만불 상당의 장학금을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은 전체 학생의 약 1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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