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가 할렐루야 2007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성인대회뿐만 아니라 청소년 복음화대회와 어린이 복음화대회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 6월 26일(화)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교협임원진들과 대회준비위원장 김석형 목사, 청소년분과위원장 황영진 목사와 진행위원장 스티브 황 목사, 유년분과위원장 박희근 목사, 영접분과위원장 허윤준 목사 등이 참가했다.
이날 각 언론사들은 청소년대회와 어린이대회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교협측에서는 청소년 사업을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하면서 EM분과와 대학생 분과를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청소년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퍼포밍아트컨테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thhalleluja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복음화대회
청소년 복음화대회는 7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강사는 오석환 목사(국제 오이코스 선교단체)이다.
청소년분과위원장은 황영진 목사이며 진행위원장으로는 스티브 황 목사가 활동하고 있다. 스티브 황 목사는 대회의 연관성과 지속성을 위해 작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청소년 복음화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예산은 지난 해처럼 1만2천불 정도이며 이를 위해 스텝들 중심으로 20불 모금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자라는 부분은 교협에서 채우기로 했다.
강사인 오석환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하지는 않지만 초창기에 이민 와서 3개의 영어권 교회를 개척했다. 이민교회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깊이가 있고 2세를 이해하는 1.5세로서 영성을 갖추었기에 이번 대회 강사로 세워졌다고 한다.
스티브 황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1세 목회자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하다며 준비기도회때 함께 참석해 주길 부탁했다. 준비기도회는 7월 1일(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스티브 황 목사는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장기적인 조직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역자를 둘 수 없는 교회가 더 많은데 청년사역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집회나 세미나가 필요하다. 청년사역자들을 세워야 2세들을 살릴 수 있다.”고 호소했다.
어린이 복음화대회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함께 7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강사인 김은예 전도사는 뉴저지 지구촌교회 부목사 사모이며 예꼬에서 사역했으며 20년이상 주일학교 사역을 해왔다.
유년분과위원장 박희근 목사는 “이번 대회는 베이비시팅 수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예수를 만나고, 영적으로 각성하여 선교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 대회 예산은 3천불이었으며 올해는 5천불로 예상하고 있다.
성인 할렐루야 대회
성인대회는 “부흥의 파도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날에는 장학금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일인당 500불 정도로 10명에게 수여되었던 장학금이 올해는 일인당 1,000불로 30명까지 지급된다. 교협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로 장학금 사역을 대폭 확대했으며 올해 강사로 오는 오정현 목사도 장학금 일부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할렐루야 대회에 너무 많은 순서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회준비위원장인 김석형 목사는 “지나치게 많은 순서로 인해 부흥에 대한 대회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6월 26일(화)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교협임원진들과 대회준비위원장 김석형 목사, 청소년분과위원장 황영진 목사와 진행위원장 스티브 황 목사, 유년분과위원장 박희근 목사, 영접분과위원장 허윤준 목사 등이 참가했다.
이날 각 언론사들은 청소년대회와 어린이대회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교협측에서는 청소년 사업을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하면서 EM분과와 대학생 분과를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청소년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퍼포밍아트컨테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thhalleluja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복음화대회
청소년 복음화대회는 7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강사는 오석환 목사(국제 오이코스 선교단체)이다.
청소년분과위원장은 황영진 목사이며 진행위원장으로는 스티브 황 목사가 활동하고 있다. 스티브 황 목사는 대회의 연관성과 지속성을 위해 작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청소년 복음화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예산은 지난 해처럼 1만2천불 정도이며 이를 위해 스텝들 중심으로 20불 모금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자라는 부분은 교협에서 채우기로 했다.
강사인 오석환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하지는 않지만 초창기에 이민 와서 3개의 영어권 교회를 개척했다. 이민교회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깊이가 있고 2세를 이해하는 1.5세로서 영성을 갖추었기에 이번 대회 강사로 세워졌다고 한다.
스티브 황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1세 목회자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하다며 준비기도회때 함께 참석해 주길 부탁했다. 준비기도회는 7월 1일(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스티브 황 목사는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장기적인 조직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역자를 둘 수 없는 교회가 더 많은데 청년사역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집회나 세미나가 필요하다. 청년사역자들을 세워야 2세들을 살릴 수 있다.”고 호소했다.
어린이 복음화대회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함께 7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강사인 김은예 전도사는 뉴저지 지구촌교회 부목사 사모이며 예꼬에서 사역했으며 20년이상 주일학교 사역을 해왔다.
유년분과위원장 박희근 목사는 “이번 대회는 베이비시팅 수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예수를 만나고, 영적으로 각성하여 선교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 대회 예산은 3천불이었으며 올해는 5천불로 예상하고 있다.
성인 할렐루야 대회
성인대회는 “부흥의 파도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날에는 장학금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일인당 500불 정도로 10명에게 수여되었던 장학금이 올해는 일인당 1,000불로 30명까지 지급된다. 교협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로 장학금 사역을 대폭 확대했으며 올해 강사로 오는 오정현 목사도 장학금 일부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할렐루야 대회에 너무 많은 순서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회준비위원장인 김석형 목사는 “지나치게 많은 순서로 인해 부흥에 대한 대회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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