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국교단 소속 4개 교단 한인 목회자 연합 친선 체육대회’가 12일 오전9시30분부터 뉴욕 알리폰드 공원에서 개최됐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AG, RCA, PCA, C&MA 4개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들이 참석해 족구와 배구 등 스포츠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명국 목사(C&MA) 사회로 이재봉 목사(RCA) 기도, 김명옥 목사(AG) 말씀, 오태환 목사(준비위원장) 광고, 구자범 목사(PCA)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옥 목사는 ‘승리의 근원’(여호수아1: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 종목이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가 마친 후에는 경품추첨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주최측은 오는 5월19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조대형 목사(RCA)의 사회로 김영철 목사(AG) 기도, 박상일 목사(PCA) 말씀, 오태환 목사(PCA) 광고, 윤태섭 목사(C&MA)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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