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황준석 목사)의 제33차 정기총회가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AD)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26일(목)에는 신청자에 한해 관광이 실시된다.

이에 정기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신선상 목사)는 4월 7일(월)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회 총무인 엄종오 목사도 함께했다.

준비위원회는 예배분과, 진행분과, 접대분과, 귀빈분과, 안내분과, 친교분과, 등록분과, 청소년분과, 홍보분과 등으로 담당분과를 구성해 주요업무를 나눴다.

온누리드림교회 담임 이근호 목사는 "본 교회가 총회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총회를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