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원교회(담임 최시영 목사)가 '워싱턴 선한목자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꾸고,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2014년 봄을 여는 부흥회'를 연다.
강사로는 연세대학교 신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등에서 수학한 허봉기 목사(뉴저지 찬양교회 담임)를 초청했다. '사도가 코고는 소리'의 저자이기도 한 허봉기 목사는 교회가 매너리즘에 빠져 잠들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직분제와 호칭제를 정비해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을 형제와 자매로 통일해서 호칭하는 등 전도 중심의 가정교회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부흥회 주제는 "사는 것 같이 살라"이며, 허 목사는 2월 28일(금) 저녁 7시30분(누군가의 생명과 풍성한 삶을 위하여/요한복음 10:10), 3월 1일(토) 새벽 6시(주님과의 동행/이사야 41:8-10), 저녁 7시30분(모험 인생/마가복음 2:1-12), 3월 2일(주일) 오전 11시(다시 시작하라/요한복음 21:15-17)에 각각 말씀을 전한다.
워싱턴 선한목자교회 주소: 5609 E Sandy Lewis Dr., Fairfax, VA 22032
문의 : 703-85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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