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한인목사회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와 공동으로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을 위해 일일식당을 시크릿가든에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목사회 관계자들.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사진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임원들.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회장 백지영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운영 목사)가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인 일일식당을 시크릿가든에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홍순헌 장로)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운영 목사는 일일식당을 오픈한 자리에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작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며 "그동안 회관 건립을 위해 수고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목사회는 이번 일일식당에서 사용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모금된 기금을 윌셔스테이트뱅크에 오픈된 트러스트 계좌에 입금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회관을 구입하기 전에는 일체 사용이 금지되는 계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