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장로교회 담임 목사 취임, 새로운 도약 다짐

"온 세상을 위한 교회, 대성장로교회가 새 목사님을 모시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오는 10일 오후 4시에 대성장로교회 담임 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 이번 취임예배는 PCUSA, 산호세노회 주관으로 열리며 설교는 빛내리교회 담임 이연길 목사가 전한다.

새로 부임한 한태진 목사는 연세대 대학원(신학 석사), 장로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McCormick Theological at Chicago(신학 석사),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신학 석.박사)의 학위를 받았다. 또한 달라스 빛내리교회 부목사, 시카고 한미장로교회 부목사, 서울 청운장로교회 부목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5월 1일 교회에 부임한 한태진 목사는 '회복되는 공동체'를 주제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설교제목은 성령회복, 예배회복, 기도회복, 예수회복, 믿음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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