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화선교회(회장 신현택 목사)가 11일 정오 베이사이트 거송 식당에서 신년모임을 열고 지인식 목사(뉴욕제일감리교회)를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미주문화선교회는 이민사회 내 기독교문화 전파를 위해 지난 2007년 1월 창립돼 신현택 목사의 일대기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다큐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신현택 목사의 인도로, 이풍삼 목사 대표기도, 이정은 사모 특송, 김종훈 목사 설교, 박희소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지인식 목사는 “뉴욕의 훌륭한 사역자들의 숨어 있던 미담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화선교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혁택 목사의 저서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를 1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했으며, 앞으로 인터넷 영상 홍보와 함께 웹사이트 제작을 진행 중인 상황을 보고했다.
15분 분량의 다큐는 하와이. 뉴욕에서 촬영해 완성됐으며 영화는 고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를 만들었던 양수진 감독이 맡았다. 영화 시나리오는 신현택 목사의 부인 신수지 사모와 전문 시나리오 작가가 함께 썼으며 14년간 전도사 사역을 하던 신수지 사모는 9월 12일 오순절성결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기도 했다.
미주문화선교회는 이민사회 내 기독교문화 전파를 위해 지난 2007년 1월 창립돼 신현택 목사의 일대기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다큐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신현택 목사의 인도로, 이풍삼 목사 대표기도, 이정은 사모 특송, 김종훈 목사 설교, 박희소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지인식 목사는 “뉴욕의 훌륭한 사역자들의 숨어 있던 미담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화선교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혁택 목사의 저서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를 1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했으며, 앞으로 인터넷 영상 홍보와 함께 웹사이트 제작을 진행 중인 상황을 보고했다.
15분 분량의 다큐는 하와이. 뉴욕에서 촬영해 완성됐으며 영화는 고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를 만들었던 양수진 감독이 맡았다. 영화 시나리오는 신현택 목사의 부인 신수지 사모와 전문 시나리오 작가가 함께 썼으며 14년간 전도사 사역을 하던 신수지 사모는 9월 12일 오순절성결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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