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제3회 무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9일 오전 10시 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날 대폭설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교회일보에서 준비한 쌀 100포와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에서 후원한 쌀 40포, 총 140포가 전달됐다.
이종범 목사의 축복 기도로 시작된 이날 쌀 전달식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한인 노인들과 생활고로 신음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을 뒀으며 그 외 암환자 지원 단체, 한인 노숙자 지원 단체, 탈북자 지원 단체, 장애우 지원 단체, 유학생들과 개척교회 등에도 골고루 쌀이 전달됐다.
우병만 목사는 “교회일보는 매년 구정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무료로 쌀을 전달하고 있다”며 “굳은 날씨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이들이 돌아가는 발걸음에 주님의 사랑과 소망이 가득차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대폭설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교회일보에서 준비한 쌀 100포와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에서 후원한 쌀 40포, 총 140포가 전달됐다.
이종범 목사의 축복 기도로 시작된 이날 쌀 전달식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한인 노인들과 생활고로 신음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을 뒀으며 그 외 암환자 지원 단체, 한인 노숙자 지원 단체, 탈북자 지원 단체, 장애우 지원 단체, 유학생들과 개척교회 등에도 골고루 쌀이 전달됐다.
우병만 목사는 “교회일보는 매년 구정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무료로 쌀을 전달하고 있다”며 “굳은 날씨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이들이 돌아가는 발걸음에 주님의 사랑과 소망이 가득차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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