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30분 경 앨라배마 주 미들랜드 시에서 통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기인질극이 발생해 여전히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사건 당일 학교로 돌아가는 통학버스에 갑자기 한 괴한이 올라탔다. 그는 6세 남자 어린이를 인질로 잡았고 이를 저지하려던 60대 운전기사에게 총을 4발 쏴 살해했다. 그는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어린이들은 모두 차에서 내리게 했다.
그는 현재 데스티니교회 인근 자신의 집에 마련된 토네이도 대피용 방공호에 인질과 함께 숨어 연방수사국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은 경찰 특수기동대가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이 범인은 지미 리 다이크로 밝혀졌으며 당국은 협상 진행 상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건 당일 학교로 돌아가는 통학버스에 갑자기 한 괴한이 올라탔다. 그는 6세 남자 어린이를 인질로 잡았고 이를 저지하려던 60대 운전기사에게 총을 4발 쏴 살해했다. 그는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어린이들은 모두 차에서 내리게 했다.
그는 현재 데스티니교회 인근 자신의 집에 마련된 토네이도 대피용 방공호에 인질과 함께 숨어 연방수사국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은 경찰 특수기동대가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이 범인은 지미 리 다이크로 밝혀졌으며 당국은 협상 진행 상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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