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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새들백교회)가 시청자들에게 “성경을 펼쳐서 요한복음을 읽으라”고 조언했다.
13일 방송된 OWN 네트워크의 ‘오프라의 라이프클래스(Oprah's Lifeclass)’에서 워렌 목사는 “여러분은 과거의 산물이지만, 과거의 포로는 아니다. 과거가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과거는 단지 카드의 하나일 뿐”이라며 “요한복음을 읽으면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저서‘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의 10주년 홍보 활동 중인 워렌 목사는 삶을 포커 게임의 카드에 비유했다.
그는 “우리가 다루는 카드는 우리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것이다. 나는 태어날 장소, 시기, 성별, 부모, 인종, 타고난 능력과 단점 등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약해 보이는 패로도 게임을 해서 이긴다. 여러분이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덧붙였다.
윈프리가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그들이 얻지 못한 부분에 대해 불평하면서 살아간다”고 말하자, 워렌 목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 자체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들 각자가 매우 특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이어서 “포커에서 첫번째 카드는 사람들의 외모와 그들의 육체를 이루고 있는 화학적 성질”이라고 정의했다.
방송 후반, 방청석에 있던 포티아라는 여성은 워렌 목사에게 자신의 육체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워렌 목사는 최근 자신이 구매한 청바지 한 벌을 예로 들면서 “이 청바지들은 독특해 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흠집을 냈다. 하나님의 위대한 디자인의 관점에서, 이것은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워렌 목사는 또 “한 가지 이슈는 ‘아름다워지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다. 나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는데 그 곳에는 불행한 많은 미인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움이 곧 행복’이라는 등식은 맞지 않다. 행복은 선택이다. 때로는 여러분 스스로에 대한 거부감이 사람들을 외면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티아에게 “여러분은 당신의 외모만을 좋아하는 친구를, 혹은 남편을 원하지는 않는다”며 “우리의 외모도 늘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한 “인생의 게임에서 다른 두 개의 카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과 삶의 환경으로 정의된다. 네번째 카드는 의식이다. 여러분의 의식은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이야기”라면서 잠언서 23장7절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말씀을 들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삶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여러분이 행동 방식을 바꾸길 원한다면, 여러분의 생각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만약 내가 절망스럽게 행동을 한다면, 내가 절망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감정을 바꿀 수 없지만, 생각을 바꿀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습관 등을 다루는 데 있어 몇 가지 조언도 덧붙였다. 워렌 목사는 “핵심은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꾸는 것이다. 저항하지 말고 초점을 다시 맞추라. 여러분은 의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초점을 바꾸길 원한다면, 초점을 다시 맞출 필요가 있다”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세상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은 여러분에게 모든 종류의 것들을 말하면서 여러분이 경쟁력이 없고, 못생기고, 중요하지 않고, 가치롭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말들을 듣지 말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가치롭고, 능력이 있고, 용서받은 자이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잘못된 말이 아닌 바른 말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윈프리는 “나 스스로와 친구, 혹은 여러분 모두에 대한 나의 희망은 우리가 보다 의식을 갖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아는 것이고, 여러분이 바라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아는 것이다. 그것은 선택이고, 5번째 카드다. 또한 오로지 여러분 만이 삶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결론을 맺었다.
13일 방송된 OWN 네트워크의 ‘오프라의 라이프클래스(Oprah's Lifeclass)’에서 워렌 목사는 “여러분은 과거의 산물이지만, 과거의 포로는 아니다. 과거가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과거는 단지 카드의 하나일 뿐”이라며 “요한복음을 읽으면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저서‘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의 10주년 홍보 활동 중인 워렌 목사는 삶을 포커 게임의 카드에 비유했다.
그는 “우리가 다루는 카드는 우리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것이다. 나는 태어날 장소, 시기, 성별, 부모, 인종, 타고난 능력과 단점 등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약해 보이는 패로도 게임을 해서 이긴다. 여러분이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덧붙였다.
윈프리가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그들이 얻지 못한 부분에 대해 불평하면서 살아간다”고 말하자, 워렌 목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 자체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들 각자가 매우 특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이어서 “포커에서 첫번째 카드는 사람들의 외모와 그들의 육체를 이루고 있는 화학적 성질”이라고 정의했다.
방송 후반, 방청석에 있던 포티아라는 여성은 워렌 목사에게 자신의 육체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워렌 목사는 최근 자신이 구매한 청바지 한 벌을 예로 들면서 “이 청바지들은 독특해 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흠집을 냈다. 하나님의 위대한 디자인의 관점에서, 이것은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워렌 목사는 또 “한 가지 이슈는 ‘아름다워지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다. 나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는데 그 곳에는 불행한 많은 미인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움이 곧 행복’이라는 등식은 맞지 않다. 행복은 선택이다. 때로는 여러분 스스로에 대한 거부감이 사람들을 외면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티아에게 “여러분은 당신의 외모만을 좋아하는 친구를, 혹은 남편을 원하지는 않는다”며 “우리의 외모도 늘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한 “인생의 게임에서 다른 두 개의 카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과 삶의 환경으로 정의된다. 네번째 카드는 의식이다. 여러분의 의식은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이야기”라면서 잠언서 23장7절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말씀을 들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삶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여러분이 행동 방식을 바꾸길 원한다면, 여러분의 생각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만약 내가 절망스럽게 행동을 한다면, 내가 절망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감정을 바꿀 수 없지만, 생각을 바꿀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습관 등을 다루는 데 있어 몇 가지 조언도 덧붙였다. 워렌 목사는 “핵심은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꾸는 것이다. 저항하지 말고 초점을 다시 맞추라. 여러분은 의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초점을 바꾸길 원한다면, 초점을 다시 맞출 필요가 있다”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세상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은 여러분에게 모든 종류의 것들을 말하면서 여러분이 경쟁력이 없고, 못생기고, 중요하지 않고, 가치롭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말들을 듣지 말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가치롭고, 능력이 있고, 용서받은 자이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잘못된 말이 아닌 바른 말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윈프리는 “나 스스로와 친구, 혹은 여러분 모두에 대한 나의 희망은 우리가 보다 의식을 갖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아는 것이고, 여러분이 바라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아는 것이다. 그것은 선택이고, 5번째 카드다. 또한 오로지 여러분 만이 삶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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