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신년부흥집회 인도 차 애틀랜타를 찾은 김광수 목사(시카고 기도의집장로교회 담임)가 이 시대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수의 터 위에 서야 함을 강조했다.
11일(금) '예수의 터 위에 선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광수 목사는 "교회가 예수의 터 위에 서지 않고 사람과 교단,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가고 있다. 단편적인 예로 미국 사회와 교회의 동성애 문제를 보라. 교회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대적하고 있다. 교회가 우울증에 빠져 명철을 잃어버렸다. 말씀과 성령을 허락하셨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올바른 기초 위에 설 것과 태워지지 않는 참다운 재료로 지어져야 함을 제시했다.
김광수 목사는 "올해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해가 될 것이다. 하지만 교회로서 올바로 서 있는 자들에게는 기적을 베푸실 것이다. 기적이란 어떤 경제적 축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고난 속에는 항상 목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세워진 교회가 되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제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 받고 누리고 경험하는 모든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함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라. 숫자가 적더라도 올바른 교회, 올바른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목사는 "우리의 몸, 이성, 지식은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영은 영원한 세계로 간다. 교회를 없어질 것으로 지으려 해서는 안 된다. 교회가 꼭 크거나 많은 사람이 모여야 하는 것이 아니다. 크다고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올바로 서야 한다는 말이다. 작으면 작은 데로 크면 큰 데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해야 한다. 선교도 마찬가지이다. 지식이나 물질만 전달하는 것으로 선교가 되지 않는다. 말씀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심령에 박혀야 한다. 당신의 속사람을 점검하고 교회를 세워가라"고 당부했다.
2009년부터 매년 초 주성령교회에서 집회를 가진 김광수 목사는 시카고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마약중독, 우울증 등의 내적 치유 사역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민족 평신도, 목회자 중보기도 및 치유, 예언사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1일(금) '예수의 터 위에 선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광수 목사는 "교회가 예수의 터 위에 서지 않고 사람과 교단,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가고 있다. 단편적인 예로 미국 사회와 교회의 동성애 문제를 보라. 교회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대적하고 있다. 교회가 우울증에 빠져 명철을 잃어버렸다. 말씀과 성령을 허락하셨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올바른 기초 위에 설 것과 태워지지 않는 참다운 재료로 지어져야 함을 제시했다.
김광수 목사는 "올해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해가 될 것이다. 하지만 교회로서 올바로 서 있는 자들에게는 기적을 베푸실 것이다. 기적이란 어떤 경제적 축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고난 속에는 항상 목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세워진 교회가 되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제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 받고 누리고 경험하는 모든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함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라. 숫자가 적더라도 올바른 교회, 올바른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목사는 "우리의 몸, 이성, 지식은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영은 영원한 세계로 간다. 교회를 없어질 것으로 지으려 해서는 안 된다. 교회가 꼭 크거나 많은 사람이 모여야 하는 것이 아니다. 크다고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올바로 서야 한다는 말이다. 작으면 작은 데로 크면 큰 데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해야 한다. 선교도 마찬가지이다. 지식이나 물질만 전달하는 것으로 선교가 되지 않는다. 말씀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심령에 박혀야 한다. 당신의 속사람을 점검하고 교회를 세워가라"고 당부했다.
2009년부터 매년 초 주성령교회에서 집회를 가진 김광수 목사는 시카고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마약중독, 우울증 등의 내적 치유 사역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민족 평신도, 목회자 중보기도 및 치유, 예언사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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